드디어 JK김동욱 콘서트를 보러 갔다. 그런데 나는 사실은 JK김동욱을 처음 보았다. JK김동욱을 알게 된것도 이 콘서트 때문이였다. 그런데 희주가 JK김동욱과 악수를 한다고 하자 엄마가 부러워하였다. 나는 왜 부러웠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그 이유를 말해주었다. 그 이유는 가수와 함께 악수를 하는게 부러웠다고 했다. JK김동욱한테 주는 쪽지가 또 있었는데 또 재미있었는건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를 불러주라는 것이였다. JK김동욱의 노래를 들어보니 처음에는 재미없고 지루했었는데 나중에 갈 수록 점점 JK김동욱의 노래에 빠져들었다. JK김동욱 콘서트를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