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미술관 견학 - 정지원

날짜
2015.09.21
조회수
119
등록자
박미정

서울 예술의 전당 미술관 견학이 있어 토요일 학원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야호!! 먼저는 학원 빠지고 여행을 가게 돼서 좋았다.

모딜리아니 라는 작가에 대해서 선생님이 사전에 버스에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미술관에서 다시 설명을 들으니까 훨씬 이해가 잘되었다.

진지하게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어색하지만 감상해보려고 했다.
그런데 오랫동안 집중하기는 어렵고 힘들었다.
동생들과 엄마 몰래 술래잡기를 하다가 혼났다.

모딜리아니는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했다.
몸이 허약하여 일찍 요절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작품을 남기지 못했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세계 40여 곳에 있는 흩어져 있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했다고 한다.

이론만 듣던 미술수업을 미술관에 가서 견학하면서 하니까
훨씬 생동감 있고 더 큰 감명을 받은거 같다.

세계적인 명화를 직접볼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