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주의의 哀(정 준)

날짜
2015.10.12
조회수
126
등록자
김경아
제가 보기에는 야수주의의 마티스는 그림이 너무 어둡고 뭉크는 어찌 그리 기분이 안 좋은 그림만 그렸는지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아르누보는 여지껏 봤던 그림과는 뭔가 달라져서 가장 마음에 들어 역시 신미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그림 그리는 시간을 주시니 정말 좋았지만 이번주는 시간이 좀 짧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숲을 배경으로 해서 집을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둡게 빨리 칠했습니다.

그리고보니까 표현주의의 슬픔이 되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진짜 그리고싶은 것이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다음 마지막 시간에는 꼭 그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