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꿈다락>미술수업(도현)

날짜
2015.10.13
조회수
117
등록자
유옥란
그림을 보는 시간은 조금 지루한 것 같다.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께서 오늘 배운 것을 그려보라고 하셨다.

나는 다리위에 있는 사람이 쓰레기를 버려서

바다가 분노한 것을 상상해서 그렸다.

엉망으로 그렸다고 할 줄 알았는데

선생님께서 박수를 치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다.

그림을 잘 그렸다고 칭찬해 주셔서 자신감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