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꿈다락>브레맨 음악대 공연관람 후기

날짜
2015.10.25
조회수
129
등록자
유옥란
브레맨 음악대를 보았다.

동키는 브레맨 음악대가 되고 싶어 여행을 떠났다.

입냄새나는 강아지 도기가 짖으면 입냄새 난다고 구박받고,

그래서 짖지 않으면 쓸모없는 개라며 구박을 받았다.

난 그 장면이 웃겼다.

도둑들이 수레를 타고 도망갈 때 조명이 왔다갔다하고,

배경그림이 움직여서 조금 어지웠지만 재미있었다.

도둑들은 바보스러웠다. 특히 트럼펫을 피아노라고 한 장면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