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숲으로 가다 - 가족음악회

날짜
2015.10.27
조회수
8
등록자
전희수
클레식과 영회 ost곡을 온가족이 수요일 저녁에 감상할 수 있어서 참 즐거운 시간이였다
피아노, 바이올린 협주.
소프라노와 바리톤의 조화.
가끔 듣던 노래를 환상적인 목소리를 통해 들으니 한순간 감정이 정화되는듯 하다
관객이 별로 없어서 공연자들의 사기는 떨어지겠지만 함께한 관객은 참으로 행복한 밤이 되었을것을 확신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들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