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특별기획 프로젝트 '청년예술가' 전시 개최
- 날짜
- 2023.12.01
- 조회수
- 20
- 담당부서
- 인재육성과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전남-공립13-2014-01호)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연말연시 특별기획 청년예술가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 “목포 현대미술, 확장과 진화의 동력- 청년예술가”展을 개최한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은 목포미술의 가치와 가능성을 정립하고자 지역작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 수집, 조사, 연구를 통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개최하여 수많은 목포 지역 작가 소개 및 홍보와 함께 정체성 확립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 또한 예향목포 미술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예술가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목포의 지역민으로서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며, 대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1인의 청년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실험정신이 담긴 차별화된 작품들로 구성하였다.
글과 그림은 같은 뿌리라는 ‘서화동원(書畵同源)’을 모토로, 새로운 문자추상세계를 구축해가는 김미덕, 장지 위에 혼합재료들을 덧붙여 자연이라는 주제를 반추상과 추상의 이미지로 표현한 임동화,‘작가는 입으로 말하지 않고 작품으로 말한다’라며 전통 서각을 하는 작가로서 서각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나무의 결에 글과 그림으로 새기며 전통 예술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소은 김도경과 청목 장성훈, 회화와 세라믹 오브제의 융합으로 금빛 공간을 연출하는 신지현, 자연의 조화를 꽃과 나비로 표현한 최진옥, 꿈꾸는 이상을 향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담은 박지현, 그리고 정환희의 어머니 사랑을 다양한 키워드로 이미지화한 작품들과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새들을 주제로 새로운 자아 발견의 설렘과 자유를 찾는 김성민, 경험과 체험을 통한 불합리한 사회문제들을 블랙 코미디와 같은 장면 재현으로 세상을 풍자한 김민우, 여송주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경제적인 문제가 문화예술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청년예술가들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예술가의 길을 향해 가고 있는 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이번 프로젝트형 전시가 기폭제가 되어 현실적인 창작환경 인프라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은 목포미술의 가치와 가능성을 정립하고자 지역작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 수집, 조사, 연구를 통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개최하여 수많은 목포 지역 작가 소개 및 홍보와 함께 정체성 확립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 또한 예향목포 미술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예술가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목포의 지역민으로서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며, 대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1인의 청년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실험정신이 담긴 차별화된 작품들로 구성하였다.
글과 그림은 같은 뿌리라는 ‘서화동원(書畵同源)’을 모토로, 새로운 문자추상세계를 구축해가는 김미덕, 장지 위에 혼합재료들을 덧붙여 자연이라는 주제를 반추상과 추상의 이미지로 표현한 임동화,‘작가는 입으로 말하지 않고 작품으로 말한다’라며 전통 서각을 하는 작가로서 서각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나무의 결에 글과 그림으로 새기며 전통 예술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소은 김도경과 청목 장성훈, 회화와 세라믹 오브제의 융합으로 금빛 공간을 연출하는 신지현, 자연의 조화를 꽃과 나비로 표현한 최진옥, 꿈꾸는 이상을 향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담은 박지현, 그리고 정환희의 어머니 사랑을 다양한 키워드로 이미지화한 작품들과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새들을 주제로 새로운 자아 발견의 설렘과 자유를 찾는 김성민, 경험과 체험을 통한 불합리한 사회문제들을 블랙 코미디와 같은 장면 재현으로 세상을 풍자한 김민우, 여송주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경제적인 문제가 문화예술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청년예술가들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예술가의 길을 향해 가고 있는 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이번 프로젝트형 전시가 기폭제가 되어 현실적인 창작환경 인프라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