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4번 창구 여직원분

날짜
2022.11.17
조회수
246
등록자
오현미

안녕하세요. 차량 공동등록 접수를 하러 사무소를 방문했다가 불편한 마음이 들어 몇자 적습니다.
2022.11.17 목요일 4번 창구에서 근무하신 여직원분

처음부터 무표정, 투박한 응대를 했던건 그렇다 치고

연세가 있으신 차량기사님과 방문을 하였는데 기사님 면전에 대고 '이분과는 말이 안통해서요.' 라는 말을 하셔서
동행자로서 굉장히 민망하고 불편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서류를 제출하며 기사님께서 면허증을 건냈는데 손짓을 하면서 지금 안줘도 된다고 거부하셔서
기사님이 머쓱해 하시더군요.
잠시후에 다시 달라고 할거면 미리 받아두는게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요.

모르면 알려주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해 오도록 안내해주는 것이 그분들의 일 아닌가요?
왜 마치 갑과 을이 된 것처럼 불편한 마음을 갖고 업무를 봐야하는 건가요.

처음부터 나올때까지 그 여자 직원분의 응대가 너무 불친절해서 기사님과도 어색해지고
속상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환대까지는 아니어도 말투,표정이라도 좀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