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4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17일 개최
- 날짜
- 2024.10.15
- 조회수
- 102
- 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 구인기업과 구직여성간 고용형태 및 직종 미스매치 해소 취업연계 효율화 기대
-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 160개 구인 업체 참여
- 현장면접관, 취업컨설팅관, 창업체험관 등 현장에서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
2024년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전하는 여성, 행복한 전남’을 슬로건(표어)으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지역일자리와 연계해 일자리 창출 및 다양한 취업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며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및 목포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목포, 나주, 강진,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장성, 완도, 진도, 신안 등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 160개 업체가 참여한다.
현장에서 직접 구인을 원하는 30개 업체가 참여해 1대 1 현장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며, 박람회 참가가 어려운 130개 간접 구인업체는 채용게시판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박람회장에는 현장면접관(30개관), 취업컨설팅관(9개관), 창업체험관(10개관), 탄소중립&인공지능(AI)·메타버스존(4개관), 박람회부대관(10개관-운영본부, 일자리상담, 정보검색대, 의료지원, 박람회 접수 등), 청년여성 온라인 박람회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취업컨설팅관에서는 구직스트레스 검사, 합격하는 인공지능(AI)자소서, AI면접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창업체험관에서는 여성 소자본 창업 컨설팅 및 물품 판매, 여성 소자본 창업체험관(잇소잉마켓, 매듭달, 담은하늘꽃), 여성창업컨설팅관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누구나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 후 구인 업체와 만나볼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여성간 고용형태 및 직종 미스매치(부조화) 해소로 취업연계 효율화를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장 박희자, 여성정책팀장 염미경 270-8198, 주무관 이자영 270-8768)
-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 160개 구인 업체 참여
- 현장면접관, 취업컨설팅관, 창업체험관 등 현장에서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
2024년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전하는 여성, 행복한 전남’을 슬로건(표어)으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지역일자리와 연계해 일자리 창출 및 다양한 취업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며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및 목포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목포, 나주, 강진,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장성, 완도, 진도, 신안 등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 160개 업체가 참여한다.
현장에서 직접 구인을 원하는 30개 업체가 참여해 1대 1 현장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며, 박람회 참가가 어려운 130개 간접 구인업체는 채용게시판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박람회장에는 현장면접관(30개관), 취업컨설팅관(9개관), 창업체험관(10개관), 탄소중립&인공지능(AI)·메타버스존(4개관), 박람회부대관(10개관-운영본부, 일자리상담, 정보검색대, 의료지원, 박람회 접수 등), 청년여성 온라인 박람회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취업컨설팅관에서는 구직스트레스 검사, 합격하는 인공지능(AI)자소서, AI면접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창업체험관에서는 여성 소자본 창업 컨설팅 및 물품 판매, 여성 소자본 창업체험관(잇소잉마켓, 매듭달, 담은하늘꽃), 여성창업컨설팅관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누구나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 후 구인 업체와 만나볼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여성간 고용형태 및 직종 미스매치(부조화) 해소로 취업연계 효율화를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장 박희자, 여성정책팀장 염미경 270-8198, 주무관 이자영 270-8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