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여객
- 날짜
- 2009.05.19
- 조회수
- 379
- 등록자
- 김○○
2009년 5월 15일 오후 9:00~9:05 에석현동 원예농협 사거리 하누소식당앞 횡단보도에서버스터미널쪽으로향해가는 보행자신호를 무시한 6번버스차량이체감속도 약 100Km로제앞을 스쳐지나갔습니다.한발짝만 더 앞으로 나아갔어도 저는 아마 버스에 치였을것입니다.너무 놀랜 가슴을 쓸어내리지도 못한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버스차량번호도 확인하지도 못했고버스는 같은 속도로 버스정류장에서 멈추지도 않은채 순식간에 터미널쪽을 향해 가버리더군요.예. 누구나 겪을만한 일반적인 사고일수 도 있습니다.하지만 한 도시의 대중교통중심인 버스가 제 생명을 위협했다는 사실이 너무 어의가 없고 화가납니다.분명 신호와 속도를 위반한 차량이였고 함께 그 건널목을 건넌 목격자도 있습니다.다시는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버스회사의 철저한교통안전교육을 바랍니다. 아울러 버스운전하시는분들의 책임감있는 직업의식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