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중턱밑 동네에 사는 주민입니다.
- 날짜
- 2009.06.23
- 조회수
- 160
- 등록자
- 양○○
존경 하는 정종득 시장님께지난 4월 22일에 글을 올리고 2번째 입니다.시장님의 배려로 시직원들이 다녀 왔지요.시개발 계획이 추진중이라 하더군요.저는 관광지 밑이 너무 지저분하고 무허가 건물에 버리고 간집들악취하고 온갖해로운 벌레들때문에살 수가 없어서 글을 올렸는데제어머니가 살아서 나온 도시개발이 30년이지나 이제와서 된다고 하니 놀랐죠.길이나 닦아주고 무허가 건물만 정리 하여 깔끔하게 해달라는 것인데...그리고 이달 중순에 우리 골목 주민들과 동사무소에서 시청에서 개발 시사회를 할것이라고 하던데소식도 없네요.가파른 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도 힘든데 윗쪽에 사시는 노인분들이나 휠체어도 사다 놓고는 쓸수도 없는 그분들이 안타깝네요.몇십년 걸려서 이루는 행정에 약간은 염증이 나네요.시직원 셋이서 와서 조사해간것은 무엇이며 왜 중순에 연다는 시사회는 아무 소식이 없나요?존경 하는 시장님 !시장님은 평소 시민들과의 약속을 잘 이행 하시는 석학으로 알고 있습니다.바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저말고도 1-33의 박재성씨 1-34 본인 1-35 기순종(갈릴리교회) 함께 입을 모아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