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코로나 확산을 제지하기 위한 우리의 전략
- 날짜
- 2022.01.24
- 조회수
- 294
- 등록자
- 김○○
안녕하십니까! 목포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무척 애쓰시는 시 관계자님들께 참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저의 제안들이 시청이 일을 못한다거나 잘못하고 있다는 식의 접근보다는 지금의 상황을 조금 빨리 해결해 가기 위한 측면에서 제안들임을 감안하여 들어 주십시오. 또한 시의 담당부서로 전화를 해도 전혀 개선되지 않는 안타까움을 나누기위함입니다.
전남 지역에서 최대 코로나 확진 지역이 되어 메스컴에서도 난리입니다. 지금 이 상황을 해결해 가기 위한 목포시의 전략은 무엇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시 관계자분들께 전화를 걸어 어떤 특별한 대책을 물어도 질본청이 지시한 내용만 반복할 뿐(사회적 거리두기, 백신접종 등) 그 이상의 어떤 전략들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목포시가 업체와 장소를 지정하여 찾아가서 진단키트를 통해 코로나 검사를 선제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좋은 움직임이라 할 수 있겠으나 이것만으로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특히, 목포시가 특별한 전략들이 없어 보이는 가운데 취한 어떤 대응책들이 시민들 사이에서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가령,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거나 사람들끼리 만나서 장시간 동안 마스크를 끼지 않고 대화를 하거나 같이 자동차를 타면서 대화하거나....이러한 모습은 분명히 지금의 상황에서 심각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시민들의 문제가 분명할 것입니다만 목포시는 시민들의 동참이 부족하다고 책임 회피만 하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잘 따르지 않으면, 잘 따라올 수 있도록 어떤 방법이나 해법을 제시해야 되지 않겠냔 말이죠. 무슨 제안만 하면,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하다, 동참하지 않는다는 식의 생각은 시 관계자들의 생각이 오히려 잘못된 것이 아닌가를 생각해 봅니다.
대응에 대한 접근.
1) 여전히 미진한 정책(출입할 때, 연락처 및 열체크를 하지 않음)
업체를 출입할 때, 열체크와 연락처를 남기는 일은 의무로 알고 있으나 여전히 진행하지 않는다. 가령, 편의점 그리고 중소형 마트들은 하지 않고 있다. 물론, 모든 업체가 하지 않는 것은 아닐 것이다(다 다녀보지 않았음). 그렇지만 제가 어제 다녔던 곳은 하지 않고 있다. 물론, 제가 이렇게 시관계자들께 문의하면, '그 업체가 어디냐'는 식으로 묻겠지만, 1-2곳의 문제가 아니다. 목포시 관계자는 업체들이 열체크나 연락처를 남기도록 등기나 우편을 보냈다고 말하지만, 직접 발로 뛰어서 확인하셔야 할 것 같다. 잘 관리되는 업체와 관리되지 않은 업체에 대한 현황파악만 된다면, 일이 좀 더 수월할 것으로 판단된다.
2) 목포시의 전략을 담다(문자)
매일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현황을 문자로 보내주고 있다. 문자를 통해 정보를 접하고 있으나 그게 끝이다. 핸드폰 문자에 담아야 하는 글자가 제한 된 것은 알고 있으나 불필요한 문자를 축약하고, 그러한 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요구할 혹은 함께 동참할 목포시의 작전들을 담아 주셨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현황 밑에,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문구를 '마스크를 쓰지 않아 오미크론 확산세 지속되었으니 마스크 준수' 혹은 '밀폐된 공간은 1시간 마다 내부 순환요청바랍니다'.
이러한 조치가 큰 의미가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런데 이 제안이 중요한 이유는 목포시가 매일매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전날에 확진자가 있었던 것은 이러한 부분들이 미진했기 때문이기에, 오늘은 이런저런 방법들을 동참해 주십시요라는 전략이 담겨져 있는 문자이기에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3) 외부에서 유입되는 코로나 확진자 차단(열체크)
목포시의 코로나 확진자도 만만치 않지만, 타지역의 확진자가 더 심각하다. 외부인이 출입할 때, 열체크를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가령, 목포ic에서 열체크 하는 코너를 만들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열이 많거나 혹은 이상징후가 있으면 격리시키거나 혹은 출입을 막는 방법도 좋은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들이 외부인의 유입에 의하여 시작된 것이니, 어쩌면 인력과 비용이 발생될 수 있지만 꼭 필요한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4)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목포시 관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장의 권면 사항등을 엄청 홍보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무엇을 홍보하고 있는지 들어본 적이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하라는 것을 홍보하고 있는가요? 너무 식상한 표현이지 않나요.
이 제안들이 시관계자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들이 고생하고 계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해 가는데에 열심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리라 봅니다. 코로나 대응을 위해서 목포시의 전략과 대응 방법을 수정하고 변경해야 할 때이지 않는가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여전히 확진자가 최고치에 가까운데 오래전에 진행했던 방법을 붙잡고 '왜 아직도 확진자가 줄지 않는가'를 걱정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부탁입니다. 시민들에게 목포시의 작전과 시민들이 동참해야 하는 분명한 움직임, 동참하는 방법등을 전달해 주십시오. 그래서 함께 이 문제를 이겨나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는 이 제안서가 비서실장과 시장님이 보시고, 꼭 정확한 지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남 지역에서 최대 코로나 확진 지역이 되어 메스컴에서도 난리입니다. 지금 이 상황을 해결해 가기 위한 목포시의 전략은 무엇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시 관계자분들께 전화를 걸어 어떤 특별한 대책을 물어도 질본청이 지시한 내용만 반복할 뿐(사회적 거리두기, 백신접종 등) 그 이상의 어떤 전략들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목포시가 업체와 장소를 지정하여 찾아가서 진단키트를 통해 코로나 검사를 선제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좋은 움직임이라 할 수 있겠으나 이것만으로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특히, 목포시가 특별한 전략들이 없어 보이는 가운데 취한 어떤 대응책들이 시민들 사이에서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가령,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거나 사람들끼리 만나서 장시간 동안 마스크를 끼지 않고 대화를 하거나 같이 자동차를 타면서 대화하거나....이러한 모습은 분명히 지금의 상황에서 심각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시민들의 문제가 분명할 것입니다만 목포시는 시민들의 동참이 부족하다고 책임 회피만 하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잘 따르지 않으면, 잘 따라올 수 있도록 어떤 방법이나 해법을 제시해야 되지 않겠냔 말이죠. 무슨 제안만 하면,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하다, 동참하지 않는다는 식의 생각은 시 관계자들의 생각이 오히려 잘못된 것이 아닌가를 생각해 봅니다.
대응에 대한 접근.
1) 여전히 미진한 정책(출입할 때, 연락처 및 열체크를 하지 않음)
업체를 출입할 때, 열체크와 연락처를 남기는 일은 의무로 알고 있으나 여전히 진행하지 않는다. 가령, 편의점 그리고 중소형 마트들은 하지 않고 있다. 물론, 모든 업체가 하지 않는 것은 아닐 것이다(다 다녀보지 않았음). 그렇지만 제가 어제 다녔던 곳은 하지 않고 있다. 물론, 제가 이렇게 시관계자들께 문의하면, '그 업체가 어디냐'는 식으로 묻겠지만, 1-2곳의 문제가 아니다. 목포시 관계자는 업체들이 열체크나 연락처를 남기도록 등기나 우편을 보냈다고 말하지만, 직접 발로 뛰어서 확인하셔야 할 것 같다. 잘 관리되는 업체와 관리되지 않은 업체에 대한 현황파악만 된다면, 일이 좀 더 수월할 것으로 판단된다.
2) 목포시의 전략을 담다(문자)
매일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현황을 문자로 보내주고 있다. 문자를 통해 정보를 접하고 있으나 그게 끝이다. 핸드폰 문자에 담아야 하는 글자가 제한 된 것은 알고 있으나 불필요한 문자를 축약하고, 그러한 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요구할 혹은 함께 동참할 목포시의 작전들을 담아 주셨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현황 밑에,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문구를 '마스크를 쓰지 않아 오미크론 확산세 지속되었으니 마스크 준수' 혹은 '밀폐된 공간은 1시간 마다 내부 순환요청바랍니다'.
이러한 조치가 큰 의미가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런데 이 제안이 중요한 이유는 목포시가 매일매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전날에 확진자가 있었던 것은 이러한 부분들이 미진했기 때문이기에, 오늘은 이런저런 방법들을 동참해 주십시요라는 전략이 담겨져 있는 문자이기에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3) 외부에서 유입되는 코로나 확진자 차단(열체크)
목포시의 코로나 확진자도 만만치 않지만, 타지역의 확진자가 더 심각하다. 외부인이 출입할 때, 열체크를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가령, 목포ic에서 열체크 하는 코너를 만들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열이 많거나 혹은 이상징후가 있으면 격리시키거나 혹은 출입을 막는 방법도 좋은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들이 외부인의 유입에 의하여 시작된 것이니, 어쩌면 인력과 비용이 발생될 수 있지만 꼭 필요한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4)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목포시 관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장의 권면 사항등을 엄청 홍보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무엇을 홍보하고 있는지 들어본 적이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하라는 것을 홍보하고 있는가요? 너무 식상한 표현이지 않나요.
이 제안들이 시관계자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들이 고생하고 계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해 가는데에 열심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리라 봅니다. 코로나 대응을 위해서 목포시의 전략과 대응 방법을 수정하고 변경해야 할 때이지 않는가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여전히 확진자가 최고치에 가까운데 오래전에 진행했던 방법을 붙잡고 '왜 아직도 확진자가 줄지 않는가'를 걱정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부탁입니다. 시민들에게 목포시의 작전과 시민들이 동참해야 하는 분명한 움직임, 동참하는 방법등을 전달해 주십시오. 그래서 함께 이 문제를 이겨나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는 이 제안서가 비서실장과 시장님이 보시고, 꼭 정확한 지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