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입니다
처음에 버스파업할때는 불편하더라도 생활에 관련됐으니 택시타고 다녀야지 하는 입장에서 택시타고 다녔습니다
비상버스요? 저 출퇴근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입니다
절대 못탑니다 폭설에도 한시간거리를 걸어다니거나 일하는 근처 쪽에서 잠자거나 했습니다
그런데 버스파업하고 한달도 채 안돼서 또 중지
한달에 택시비만 30만원 넘게 깨집니다
비상수송차량을 시간대를 확대를 하시던지 하셔야죠
그리고 택시기사님들 전체는 아니지만 원래 승객이 원하는쪽으로 가달라고 요청을 하면 가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어떤 기사님은 제가 요청을 하고 골목길이니 왜 이 길로 다니냐고 하셔서 이 길로 가면 요금이 더 적게 드니깐요 하니
100원 모으셔서 부자되시겠습니다 하셨었고
오늘 기사님은 요청을 하니 ‘그쪽으로 그렇게 가고 싶으시면 버스타고 다니세요’하시더라구요?
제가 공짜로 택시를 타고다니는것도 아니고 하루에 교통비로 만원이 초과하는데 그딴식으로 말하시는 기사님들이 계십니다

버스회사 회장 그 사람을 세무조사를 시키던지 좀 하십쇼
그리고 시장과 도지사는 이런건에는 관심도 안가지는건가요?
관광도시개발이요?? 그냥 전 타지역사람이 관광온다고 하면 목포는 시내버스도 안다니고 버스회사랑 시청이랑 기싸움하는 곳이고 택시기사는 승객한테 갑질과 막말을 일삼는곳이라고 말할겁니다 이게 근데 맞잖아요? 뭔 제대로 일도 하나도 안하시면서 지방세는 왜 걷으세요?
막말하셨던 두 기사님 차량번호판 따로 저장해놨습니다
고소당할까봐 공개는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