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2021 고령자 통계
- 날짜
- 2021.10.21
- 조회수
- 214
- 등록부서
- 정보통신과
< 2021 고령자통계 주요 결과 >
< 특별기획 > 혼자 사는 고령자의 삶
○ 2020년 혼자 사는 고령자 가구는 166만 1천 가구로 전체 고령자 가구의 35.1%
○ 건강관리 실천율은 전체 고령자 대비 낮은 편, 스트레스 인식도도 낮은 경향
○ 혼자 사는 고령자 중 47만여 명은 취업, 44.6%는 생활비 스스로 마련, 33.0%는 노후 준비
1. 인구·가구
○ '21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6.5%로, 향후에도 계속 증가하여 '25년에는 20.3%에 이르러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
○ '21년 고령인구 비중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인 지역은 전남(23.8%), 경북(21.5%), 전북(21.4%), 강원(20.9%) 4곳임
○ '21년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전체 가구의 23.7%이며, '47년에는 전체 가구의 약 절반(49.6%)이 고령자 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됨
2. 건강
○ '19년 65세 생존자의 기대여명은 21.3년(남자 19.1년, 여자 23.4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대비 남자는 0.8년, 여자는
1.8년 더 높은 수준임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당 사망원인은 암(733.3명), 심장질환(331.9명), 폐렴(257.5명), 뇌혈관질환(225.3명),
알츠하이머병(91.4명) 순임
○ '19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건강보험 상 1인당 진료비는 479만 6천 원, 본인부담 의료비는 111만 7천 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30만 9천 원, 7만 1천 원 증가함
3. 소득보장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의 순자산액은 3억 4,954만 원으로 전년 대비 1천 383만 원 증가함
○ '19년 66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소득 분배지표는 상대적 빈곤율 43.2%, 지니계수 0.389, 소득 5분위 배율 7.21배로 '16년 이후 소득
분배 정도가 개선되고 있음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고용률은 34.1% 실업률은 3.6%로 전년보다 각각 1.2%p, 0.4%p 상승함
4. 사회참여·관계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61.9%가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만족하며, 부인보다 남편의 만족도가 16.3%p 높게 나타남
○ '20년 19세 이상 성인 중 인권침해나 차별을 가장 많이 받는 집단이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7.7%로,「장애인」,「여성」
다음으로 높은 순위임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중 85.6%는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반대하며 성별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음
5. 생활환경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당 보행교통사고 사망률은 7.7명으로 전년 대비 2.0명, 보행교통사고 부상률은 113.6명으로 38.0명
감소함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중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의 비중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3.4%로, '17년 이후 감소세를 보임
○ '19년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 중 77명은 학대피해 경험이 있으며, 여자의 피해 경험률이 102.1명으로 남자(44.1명)보다 2.3배 이상
높은 수준임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5명 중 1명(21.9%)은 자동차 운전을 하고 있고, 자동차 운전을 그만둔 평균 나이는 65.8세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특별기획 > 혼자 사는 고령자의 삶
○ 2020년 혼자 사는 고령자 가구는 166만 1천 가구로 전체 고령자 가구의 35.1%
○ 건강관리 실천율은 전체 고령자 대비 낮은 편, 스트레스 인식도도 낮은 경향
○ 혼자 사는 고령자 중 47만여 명은 취업, 44.6%는 생활비 스스로 마련, 33.0%는 노후 준비
1. 인구·가구
○ '21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6.5%로, 향후에도 계속 증가하여 '25년에는 20.3%에 이르러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
○ '21년 고령인구 비중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인 지역은 전남(23.8%), 경북(21.5%), 전북(21.4%), 강원(20.9%) 4곳임
○ '21년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전체 가구의 23.7%이며, '47년에는 전체 가구의 약 절반(49.6%)이 고령자 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됨
2. 건강
○ '19년 65세 생존자의 기대여명은 21.3년(남자 19.1년, 여자 23.4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대비 남자는 0.8년, 여자는
1.8년 더 높은 수준임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당 사망원인은 암(733.3명), 심장질환(331.9명), 폐렴(257.5명), 뇌혈관질환(225.3명),
알츠하이머병(91.4명) 순임
○ '19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건강보험 상 1인당 진료비는 479만 6천 원, 본인부담 의료비는 111만 7천 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30만 9천 원, 7만 1천 원 증가함
3. 소득보장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의 순자산액은 3억 4,954만 원으로 전년 대비 1천 383만 원 증가함
○ '19년 66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소득 분배지표는 상대적 빈곤율 43.2%, 지니계수 0.389, 소득 5분위 배율 7.21배로 '16년 이후 소득
분배 정도가 개선되고 있음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고용률은 34.1% 실업률은 3.6%로 전년보다 각각 1.2%p, 0.4%p 상승함
4. 사회참여·관계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61.9%가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만족하며, 부인보다 남편의 만족도가 16.3%p 높게 나타남
○ '20년 19세 이상 성인 중 인권침해나 차별을 가장 많이 받는 집단이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7.7%로,「장애인」,「여성」
다음으로 높은 순위임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중 85.6%는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반대하며 성별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음
5. 생활환경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당 보행교통사고 사망률은 7.7명으로 전년 대비 2.0명, 보행교통사고 부상률은 113.6명으로 38.0명
감소함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중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의 비중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3.4%로, '17년 이후 감소세를 보임
○ '19년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 중 77명은 학대피해 경험이 있으며, 여자의 피해 경험률이 102.1명으로 남자(44.1명)보다 2.3배 이상
높은 수준임
○ '20년 65세 이상 고령자 5명 중 1명(21.9%)은 자동차 운전을 하고 있고, 자동차 운전을 그만둔 평균 나이는 65.8세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