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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주소
유달로 116 (유달동)
전화
061-270-8300
추천
4
이용시간
9시~18시
휴무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기타
이용요금
무료
주차시설
주차요금 : 무료
장애인시설
있음

멋과 낭만이 가득한 꿈의 도시 목포 유달산 노적봉에 위치한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은 2009년 7월 29일 개관되어 부지 면적 4,420.24m², 건물 2,508m²로 본관동(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및 김암기 미술관)과 별관동(문화예술단체 및 관리 사무실)으로 나뉘어 구성하고 있다. 유달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예술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목포를 대표하는 전원형 미술관으로 예향 목포의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1층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전남-공립13-2014-01호)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목포지부와 협업으로 진행한 특별기획전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목포의 인상”전을 7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낭만항구 목포시가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에 선정됨을 기념하여 앞으로 우리시가 글로벌 관광문화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매체이자 폭넓게 접할 수 있는 사진분야 주제전시로 목포가 지닌 고유한 가치와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마련하였다.

총 54점의 작품들로 구성된 본 전시에서는 사진작가들이 뷰파인더를 통해 포착한 목포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예술성이 가미된 사실적인 이미지의 작품들을 시간 ‧ 공간 ‧ 감정이라는 키워드들로 의미 부여하여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첫 번째 섹션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항구도시의 하루 풍경으로 낮부터 밤까지 변화하는 과정을 버라이어티하게 선보인다. 목포항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정박해 있는 어선들 사이로 먹을 것을 찾아 이리 저리 부유하는 갈매기들, 만선의 기쁨을 꿈꾸며 힘차게 출항하는 출어선단들로 바다 위 인어상도 덩달아 춤추는 한 낮의 짠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들을 지나면 황금빛으로 물든 삼학도의 일몰과 칠흙 같은 밤바다를 배경으로 오색빛깔 보석처럼 빛나는 목포 야경들에서 기쁨과 슬픔의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목포의 랜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의 신비로운 풍광들을 보여준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제500호)인 갓바위와 유달산, 그리고 삼학도의 자연 발생적인 현상에 따라 시시각각 다르게 변화되어 보이는 한 컷을 얻기 위해들인 시간과 땀, 긴장감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통해 경이로운 현장에 함께 하는 듯한 힐링을 맛 볼 수 있다.

세 번째 섹션은 삶의 기록에 포커스를 맞추어 목포의 시간과 공간, 감정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들로 기억과 추억의 자국인 과거의 흔적들을 담고 있는 작품들이다. 지금은 볼 수 없는 하지만 뇌리에 남아 영원히 함께하는 역사 속의 진정한 면면들을 시작으로 겨우내 추위를 이겨낸 풍경들과 삶의 명과 암을 나타낸 굴다리를 건너면, 따스한 산들바람이 살랑거리는 소소한 일상의 장면들에서 삶의 희노애락이 느껴진다.

“글은 사람의 이성을 깨우지만 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깨운다.”라는 말과 같이 백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이미지가 갖는 힘이 더욱 강력한 법이다. 목포의 역사성과 향토성, 상징성을 담고 있는 사진들 속에는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애정과 추억, 그리고 같은 공간에서의 서로 다른 느낌 등 저마다의 세상이 들어 있다. 시‧공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목포의 다양한 풍경들을 포착한 작품들 속에서 지역 문화의 본질과 흐름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 마련을 통해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 지금 미술관이 관람객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전시장 전경
  •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목포의 인상1부
  •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목포의 인상2부
  •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목포의 인상3부

(사진 캡션 : 2020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특별기획전시《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목포의 인상》展 전시전경)

2층 김암기 미술관

목포시는 2000년을 전후로 반세기 동안 목포 미술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이 지역 서양화단의 거목 고(故) 소화 김암기 화백이 기증한 다양한 작품 및 유품들을 바탕으로 「김암기 미술관」(이하 김암기관)을 조성하여 2019년 7월 3일 개관하였다.

김암기관은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내 2층에 341.15㎡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작가의 삶이 담긴 재현실, 작가의 시대적 발자취를 보여주는 연보존, 트릭아트로 꾸민 포토존, 수장고 등으로 꾸며졌다.

고(故) 소화 김암기 화백은 1977년 제14회 목우회 공모전 최고상 수상과 한국예총예술대상(2004), 전라남도 문화예술상(2007) 등을 수상하셨고, 목우회 미술대전 및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예총 전남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목포미협의 주춧돌, 오거리 터주대감 등 예향목포의 상징이자 자존심으로 불리우며, 목포 예맥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

김암기 미술관 전경 1
  • 김암기 미술관《재현실》김암기 미술관《재현실》
  • 김암기 미술관《연보존》김암기 미술관《연보존》
  • 김암기 미술관《포토존》김암기 미술관《포토존》

김암기관 개관을 기념하여 김암기 기증작품들로 구성한《김암기 회고전》을 미술관 전시실에서 연중 상설전시한다.

《김암기 회고전》은 김암기관의 슬로건이자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구인 “예향 목포의 거목”이라는 컨셉에 맞는 소재의 작품들로 크게 두 가지 파트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PART 1은 목포항, 그 풍경과 삶의 이야기라는 소주제로 70~80년대 목포 앞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지역 어민들의 애환이 담긴 생활상을 향토색 짙은 사실적인 화풍으로 묘사하여 목포를 사랑하고 아끼며 헌신하신 작가의 마음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PART 2에서는 작가 작품세계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색채이기도 한 짙은 바다색을 기조로, 그가 즐겨 그리던 작품 소재들인 유달산과 다도해의 변화무쌍한 자연 풍경들을 자신의 심상에 비친 또 다른 모습으로 구현하기 위해 타원형과 곡선 형태, 두텁고 중후한 재질감 등 본인만의 독특한 표현기법으로 형상화하여 서구화풍에서 동양적인 정서와 지역의 서정적 미감을 느낄 수 있다.

고(故) 소화 김암기 화백의 삶과 작품세계가 집약된 미술관에서 작가의 진면모를 총체적으로 재조명한 이번 개관 전시를 통해 예향 목포 미술의 우수성과 멋을 널리 알리고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했던 작가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김암기 미술관 전경 2
  • 김암기 회고전_1부.《목포항 그 풍경과 이야기》김암기 회고전_1부.《목포항 그 풍경과 이야기》
  • 김암기 회고전_2부.《유달산과 다도해의 푸른빛》김암기 회고전_2부.《유달산과 다도해의 푸른빛》

담당자 | 교육문화사업단 문화예술과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김유진 ☎ 061-270-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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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주변정보(주변4km이내)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 유달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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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관광문화체육국 관광과 관광마케팅 오영도
담당전화번호
061-270-8431
최종업데이트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