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바위
일등바위 유달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오랜 옛날 사람이 죽으면 이 율동바위(일등바위)에서 심판을 받은 뒤, 이동바위(이등바위)로 옮겨져 대기하고 있다가, 극락세계로 가는 영혼은 3마리의 학(삼학도)이나 고하도 용머리의 용을 타고 가고, 용궁그로 가는 영혼은 영단산에서 조금떨어진 거북섬(목포와 압해도 사이에 있는 섬)에 있는 거북이 등에 실려 용궁으로 간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일등바위 유달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오랜 옛날 사람이 죽으면 이 율동바위(일등바위)에서 심판을 받은 뒤, 이동바위(이등바위)로 옮겨져 대기하고 있다가, 극락세계로 가는 영혼은 3마리의 학(삼학도)이나 고하도 용머리의 용을 타고 가고, 용궁그로 가는 영혼은 영단산에서 조금떨어진 거북섬(목포와 압해도 사이에 있는 섬)에 있는 거북이 등에 실려 용궁으로 간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