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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시티투어를 마치고

작성일
2013.08.12 13:31
등록자
김영임
조회수
138

아이과 엄마와 동생과 함께 참여하게되었습니다

다들 멀리서 기차타고 오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희도 아침도 못먹고 기차타고 목포역에서 기다려서 참여하게 되었구요

가이드님 께서 더운여름에 너무나 열정적으로 해설해주시고

국사책에서 봤던 건물들을 보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있는 점심도 먹고 좋았습니다

저는 예약하기전에 자연사 박물관을 경유하는지 두번이나 문의한결과

경유한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해양사 박물관 무료인 곳만 관람을 하고

자연사 박물관은 그냥 지나치길래 확인하니 뭔가 관광사와 가이드분과의

사인이 맞지않았는지 그냥 지나치게 되버려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이 유료여서 그랬다는 말씀은 저의 서운함을 덜어줄순 없었

습니다. 그리고 갓바위부터 해양사 박물관까지 걷기엔 버스 두 정거장 쯤

되는거 같았습니다. 봄 가을도 아니고 한여름에 걷기엔 너무 길었구요

관람객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 때는 너무 당황해서 버스타고 다시 역에 왔지만 저흰 다시 자연사

박물관으로 택시타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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