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빚는 예술 작품, 도자기

우리나라 최초 생활도자기 전문 체험공방으로 머그잔이나 접시, 공기세트 등에 세라믹 색종이를 붙여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곳이다. 화려한 원색의 색종이를 이용하여 특별한 기법없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세라믹색종이 체험은 반제품의 도자기에 세라믹 색종이를 이용하여 꾸민후 800˚C 이상의 고온에서 다시 굽는 과정을 거쳐 영구히 안착되는 일반식기나 장식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 홈페이지

  • 도자체험 작품들이 책상위에 줄지어 놓여있는모습
  • 어린이들이 선생님과함께 도자를 빚고있는모습

도자기 체험은 도자기 만드는 흙을 사용하여 "문양 찍기, 손도장 찍기, 핸드페인팅, 빚어 만들기, 물레체험 등 5가지 체험을 어린아이부터 일반인들도 참여 가능하다. 체험에 사용된 흙은 수분이 많아 만들고 싶은 어떠한 형태도 표현 가능하여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감정까지도 표현 할 수 있어, 인성 및 창의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은 1주일간 자연 건조와, 2차례 고온소성(초벌소성 750℃, 재벌소성 1250℃)거쳐 완성된 작품으로 만들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