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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갓바위 관광

작성일
2009.07.20 14:30
등록자
박숙진
조회수
134

저는 아이들과 자주 평화광장과 갓바위 다리를 산책합니다.
누구의 머리인지 참 좋다하면서 바위에 붙은 따게비며 굴이며 죽어가는 홍합도 그리고 물속을 유유히
오가는 작은 물고기도 너무나 즐겁습니다.

얼마있으면 해양문화축제가 있다죠!
그런데 어제는 깜짝 놀랐습니다. 갓바위의 전설과, 유래의 내용이 똑같아 너무나 황당하고 부끄로워 다른 누군가가 확인하지 말았음하고 있던중 어떤 분도 전설에 이야기가 없다면서 쓴웃음을 지며 아이랑 지나가더군요
제작자나 관계자는 확인도 하지 않고 돈만 지불했을까요?
외부인들이 목포 사람들은 무섭다고 생각하는데 거기다 무식하다라는 인식들지 않게 하루빨리 시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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