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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 대표인물중의 한사람이라고 하던데...

작성일
2011.08.29 14:52
등록자
하창수
조회수
138

저는 서울사는 하창수 라고합니다.
저는 혼자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2011년 8월13일 기차로 목포역에 도착하여 목포전체를 도보로 구경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여 시민들이 아는 명소라는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명소의 설명해주는 안내판이 너무나 무성의 하게 구성이 되었는데
거리, 소요시간 등만있고 이곳의 유명한곳보다는 구성된 조감도들만 무성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향토사랑이라는 생각에 학생들과 이야기 해 보았는데 목포에서 자랑하는 연출자 소설가들이 모여 있다는 것에 가 보았는데 상주하는 사람없이 구경온사람을 안내하는것은 의경인지 경비원인지 하는 사람 한명뿐이고

그나마 옆에 도기방물관같은 곳에는 안내하는 사람은 없고 인폼에만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이 참 으로 눈에 거슬리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삼학도에 가서 본 소감중에 아직 공사중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데로 경치나 시원함이 절 편안하게 해 주었는데 이난영님의 목포의 눈물 노래비석과 흘러나오는 노래는 서로 틀린 글로 장식이 되어있었고 이난영님의 수목장한곳이라면 수목이 무었이며 왜 이나무를 사용하게 되었는지 평소에 고인께서 좋아하셨다든지 아니면 나무의 특성이 여성스러워서 그랬다든지 하는 설명도 없이 수목장 이라고만 있으니 참으로 답답함은 느낍니다.

아무쪼록 이런것들이 조금이나마 수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목포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만약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점이라면 hdmz3333@hanmail.net 로 자료를 보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늦더위 조심하시고 돌아오는 계절에는 멋지게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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