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금요일 목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한 진해시(현재 마산,진해,창원이 통합

하여 창원시 진해구로 변경) "진해여고48회" 회원 김정옥입니다.

목포에 거주하는 친구의 초대로 서울,창원의 30여명 친구들은 1박2일로 박물관,

역사가 숨쉬는 유적지, 바다바람이 상쾌한 유람선관광, 밤바다의 멋진음악분수쇼에

저희의 방문을 축하한다는 글이 씌여진 순간, 감동,감동의 함성!!!!!!!!!!!!!! !!!!!!!! !!!! !!!


이튿날, 마지막 코스로 두른 문화예술회관에 방문한 저희들을 위해 기꺼이 멋진 공연

펼쳐주신 시립합창단 하수미지휘자님, 단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선곡해서 불러준 합창은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불러본 곡들이라 다시금 그 꿈많든 여고

시절로 행복한 시간여행을 해 주었으며, 앵콜곡 "향수"로 친구들은 눈시울을 적혔읍니다.

또 한번 감사 드리며. 영호남 교류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첫 째날 목포해양대학교를 방문하여 안영섭총장님의 열정과 정열적인 학교설명에

이곳 학생들이 전 세계 바다를 이끌어 가는 우리나리를 빛낼 인재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였습니다.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안영섭총장님, 학교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학교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