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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시장님한테쓴것 복사한겁니다..

작성일
2015.08.11 06:02
등록자
김진
조회수
152

친구가 바다가 보고싶다해서 휴가와서 차마시는데..저랑 친구랑 무슨 군사훈련하는줄았었습니다..
사진보시만 아시겠지만 바닷가 앞에 바리케이트 왜하신거죠?저는 대반동자주가는데 이런것 처음봤네여..바리케이트해나서 차는 양쪽에서 막히고 서로 양보안하고 싸우고 그앞에 주차들해서 완전 차가 마비가되는걸 2층에서보는데..참..쪽팔리더라고요 친구가 정신없다고 이런것 보여줄려고 데리고왔냐고하는데..화가나더라고요..목포 볼게 뭐가있나여?그나마 바닷가 풍경인데..관광거리로 해도 될까말까하는데..한심들하시네여..무슨일인가? 인터넷보니깐 무슨 기사가났던데..그기자는 누구한테 청탁받은건가여?그 라인가게들 죽을려고 하더군요,,사람들이 혀을 차더라고요,,그래서민원접수해서 그러신건가여?
일반인 민원에 이렇게까지 하시는것가여?,,위층에서 보니깐 단속차가 계속있던데..특정가게단속하시는것가여?우리목포 대단하네여...시장님이 모르실일은 아닌것 같네여..일반민원을 이렇게 까지 단속한다는거는 이해도안가네여..시민여러분들도 생각해보세여~
가끔 답답할때 편의점에서 맥주한잔씩하는데..이제 바다보면서 못하겠네여,,,
그정도 단속이면 시장님이 모르실일도없고...개인감정 생각하지마시고 시민들좀 생각하세요..
저뿐만이 아니라..지나가는사람들이 다 입모아 시청손가락질합니다..
높은 자리에만 앉자계시지말고 시간내서라도 밤에 한번가보세요,,얼마나 보기안좋은지..요
관광거리로 추진해도 부족할판에....이것때문에 친구한때 쪽팔리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네여..시장님이 이글 보시나여?
제 개인생각이 아니라 오늘 대반동에 계시는 분들을 대표해서 하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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