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목포편] 아름다운 낭만의 섬 외달도에 가다.

작성일
2022.10.11 18:18
등록자
이중열
조회수
106
첨부파일(1)
외달도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목포편] 아름다운 낭만의 섬 외달도에 가다.

외달도는 목포 서쪽에 있는 해안선 길이 4.1km 작은 섬이 다.
목포연안여객터미날에서 50분 거리에 있다.
섬 해안가 한바퀴를 도는 시간은, 쉬엄쉬엄 걸어도 2시간이면 충분하다.
해안가 둘레길도 매우 이쁘게 만들어져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에 사랑의 상징 조형물, 포토죤 설치대가 없는 것이 아쉬웠다.
외국인들도 찾아오는 섬이다.
제대로 된 휴게시설도 하나 없고, 무인 자판기도 없다.
외국인들이 불편해하는 것 같았다.
선착장이나 중간 지점 등에 쉴 수 있는 벤치나 자판기 하나 없는 점이 아쉬웠고
민박집은 많은데 비해 다른 휴게시설이 없는 점이 또한 아쉬웠다.
멈춤 안내판이 있는 곳에 사랑의 조형물, 포토죤이 있으면 참 이쁘겠다.
이태리 나포리부두에서 1시간 가면 카프리섬이 나온다.
여기도 비슷하다.
한국의 카프리섬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