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라이더하우스가 생겼으면 좋겠다.

작성일
2022.10.14 11:51
등록자
이중열
조회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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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화요일 일본자유여행 규제가 풀렸다.
일본자유여행은 한일관계악화, 코로나로 인하여 3년 간 갈 수 없었다.
국내여행 역시 코로나로 인하여 몇 달 전부터 자유로워져 각지방자치제에서 관광유치를 위하여 많은 축제, 행사를 하여 국내여행을 활성화 시킬 무렵에 일본자유여행 규제가 풀렸다.
국내여행에 난감해졌다.

서울~부산 ktx요금으로 저가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갈 수 있다.
엔화 환율 저하로 다시 일본여행에 많이 몰릴 것이다.

부산에서 오토바이를 가지고 제주도 왕복요금이, 일본에 오토바이를 가지고 가는 요금보다 비싸다.
부산-제주 여객운임: 3등 51,500원 바이크운임 900CC이상: 172.000원
편도: 223,500원 왕복: 447,000원이다.
부산-일본(시모노세키) 왕복: 370,000(운전자 운임포함)
제주도는 오토바이로 3일이면 충분히 여행을 할 수 있다.
일본은 1~6개월간 오토바이체류기간을 준다.

한국 숙박업소는 2인 1실 요금을 기준으로 한다.
일본에는 1인 요금을 기준으로 하여, 1인이 여행을 할 때 한국숙박업소보다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일본 역시 1인 여행자를 위하여 4~8인용 도미토리를 만들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 일본 역시 게스트하우스는 시내 좁은 공간을 이용해서 주차장은 거의 없다.
오토바이 , 자전거여행자는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에는 라이더하우스라는 간이 숙박업소가 많이 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주차시설이 대부분 있다.
라이더하우스는 이름처럼 운전자를 위한 숙소이다.
침구를 가지고 가야한다.
업소에 따라서 대여하는 곳도 있다.

일본전국 캠핑장 시설이 매우 잘 되어있다.
무료캠핑장도 국내사설 캠핑장보다 시설이 좋고 곳곳에 많이 있다.
온천 근처 캠핑장을 이용하면 먹을 것도 많고 매우 깨끗해진다.
오늘 이글을 쓰는 것은 몇 일 전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목포편에 선정되어 다녀왔다.
당시는 일본자유여행 발표하기 전이라 주말에 목포역에 서울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이 내리는 것을 보았다.
목포시 역시 활기찬 축제와 공연, 이벤트를 하여 관광객들을 유치했다.
10월 11일 일본자유여행 규제가 풀렸다.
다시 무비자로 90일 자유여행을 할 수 있다.
일본자유여행이 풀린 날 “뉴스에서 오늘 제주도 여행을 출발하는 여행객들이 공항에서 여행지를 변경하여 일본으로 간다고 한다,”

국내여행이 이제 일어나는데 또 난감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된다.
각 지자체에서 일본여행 못지않은 관광지, 시설, 이벤트 등을 개발해야 할 것 같다.

목포는 인천에서 서해안를 따라서 내려오는 종착점이기도 하고, 다시 남해안을 따라서 부산까지 가는 출발지점이기도 하다.
이 구간에 많은 오토바이라이더, 자전거라이더, 홀로 다니는 여행객들이 많이 다닌다.
목포에 라이더여행객들을 위한 시설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하여 전국의 라이더들이 모이는 천국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먹거리 많은 목포, 볼거리 많은 목포, 라이더여행자들의 편의시설이 좋은 목포”로 만드는 것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폐교, 폐역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운영 역시 개인이 아닌 신뢰가 가게 지차체에서 직접운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암튼 목포의 발전을 기원하는 여행자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