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시티투어 감성관광을 하였습니다.

작성일
2022.11.01 21:20
등록자
김성배
조회수
142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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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86년 경상남도 소방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되어 올 연말에 정년퇴직을 앞두고 감성여행을 하였습니다.
이번여행은 꼭 가고 싶은 여행장소로 경북 안동과 문경 세제 그리고 충주시와 마지막으로 목포시로 정하여 감성을 충전시키기 위한 여행 이였습니다.
안동과 목포엔 시티투어를 신청하였고 안동에는 인원미달로 시티투어가 취소되어 단독여행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목포에서는 시티투어를 하게 되었고 최영민 해설사님의 해설로 시티투어를 하게 된게 저희 부부에게는 행운이 였습니다.
친절하고 열정적인 해설과 우리모두에게 목포의 여행정보와 하나라도 더 관광의 스토리를 전해주기 위해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는 평생을 인명구조를 위한 현장에서 받은 외상후 스트레스에 대한 여행중 몸은 힘들었지만 힐링이 되는 마음의 치유가 되었고 감성을 충전해 주셨습니다.
최영민 해설사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목포를 방문하기로 약속하였고 목포에서 한달 살기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목포에서 숙박했던 노적봉 아래 "리인목포" 게스트하우스 사장님도 고맙고 좋은 연연이 되었습니다.
사장님 부부는 숙박하는 관광객과 매일 아침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 부부와도 함께 아침식사를 하면서 대화 해 주셨습니다.
여행객에게 힐링이 되고 감성이 충전이 되었습니다.
저는 답례로 그래에 입문하여 수련하고 있는 아코디언 악기로 이난영선생님의 목포의 눈물을 실력은 없지만 기념으로 연주해 드렸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서 목포의 눈물이 또다른 힐링이 된다고 다른손님에게 더 잘해드린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목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최영민 해설사납과 리인목포 사장님 건강하십시요

저는 이번에 감성이 많이 충전되어 기쁨니다.
김성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