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작성일
2018.08.17 11:25
등록자
관리자
조회수
2277

수묵 9.1-10.31. 목포시(문화예술회관)일원, 진도군(운림산방)일원,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한국의 아름다움이 깃든 수묵을 주제로, 전통성과 현대성의 비교전시를 통해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9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달간 목포 갓바위문화타운에 위치한 목포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목포 일원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한국․중국․일본 등 국내외 수묵화 저명작가 240여명이 참여하는
수묵전시관을 비롯한 국제 레지던시, 국제학술대회,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등의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오늘의 수묵, 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

‘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목포 문화예술회관,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펼쳐질
이번 국제수묵비엔날레는 현대 수묵의 재창조라는 테마를 바탕으로한 목포권 전시관에서 수묵의 새로운 해석에 의한
현대수묵의 모습을 바라보고 현대적 미디어를 통한 수묵을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진도권 전시관에서는 전통수묵의 재발견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전통있는 남도 산수화의 새로운 해석과 표현을 살펴보고
다양한 남도 산수화의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행사명: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제: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 기간:2018.9.1(토)~10.31(수)(2개월),장소:전라남도 목포시(목포문화예술회관), 진도군(운림산방)일원, 참여:15개국 작가 250여명(국내 200, 해외 50), 주요내용:전시:현대수묵의 재창조(목포), 전통수묵의 재발견(진도), 부대행사:수묵화교육·체험·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전시장 및 기본 방향
전통수묵의 재발견, 참여프로그램
사전행사, 관람안내
행사장 안내(목포:갓바위권, 목포:유달산권, 진도:운림산방권, 진도:읍권)
JISB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행사장 소개>

목포

현대 수묵의 재창조

목포문화예술회관

- <주제 : 수묵의 경계>
- 필묵(筆墨)을 중심으로 한 전통 수묵수묵의 새로운 해석에 의한 현대 수묵
- 미디어 및 설치미술 등 새로운 수묵 표현 작품
- 세계 각국 주요 수묵화가 작품

목포문화예술회관 야경 전경사진

시립예술단체와 예총목포지부 등 문화예술단체가 입주해 이 지역 예향인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총 8개 전시실과 698석의 공연장이 최신설비로 갖추어져 있어 수준높은 공연·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전남 목포시 남농로 102 / Tel. 061-270-8484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 <주제 : 수묵의 숲>
- 실험적 수묵작품
- 대형 수묵 설치 및 평면 작업
- 특화된 전시장 구성으로 작품과 관객의 소통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전경사진

- 예향 목포에 걸맞는 미술작품 전시실과 종합홍보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할수 있는 야외공연장으로 목포를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 및 휴식공간이다.
- 전남 목포시 유달로 116 / Tel. 061-270-8300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갤러리(목포종합예술갤러리)

- <주제 : 종가의 향기>
- 전남의 대표적 자산인 종가의 전통과 스토리를 정리하고 전경을 수묵으로 그려 전시
- 작가, 화가 등이 참여 사생형태의 작업 진행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갤러리 전경사진

목포항에 위치하며 4층은 종합 예술 갤러리로 이용되어 각종 미술품 및 전시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유달산, 삼학도, 내항이 한눈에 조망되는 전망대와 휴식공간 이 조성되어 있다.
- 전남 목포시 해안로 182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 Tel. 1666-0910

진도

전통수묵의 재발견

운림산방

- <주제 : 요산요수(樂山樂水)>
- 남도 산수의 새로운 해석과 확장
- 전통 산수화의 새로운 해석과 표현
- 동양 산수화 전통에 충실한 산수화 작품
- 남도 화맥의 전통을 잇고 있는 전통 산수화

운림산방 전경사진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선생(1808~1893)이 말년에 거처하며 여생을 보냈던 화실이다.
이곳에는 연못과 정원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초가집과 소치기념관, 진도역사관 등이 있다.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사천리 68) / Tel. 061-540-6286

남도전통미술관

- <주제 : 요산요수(樂山樂水)>
- 남도 산수의 새로운 해석과 확장
- 전통 산수화의 새로운 해석과 표현

남도전통미술관 전경 사진

운림산방옆에 위치한 남도전통미술관은 전시실과 글씨 및 그림 체험실, 서화경매장, 수장고 등 부대시설이 있으며
미술관에는 소치 허련과 그 화맥을 이어 온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남도예술은행 토요그림경매장”의 전용 경매장이 있다.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사천리 61) / Tel. 061-540-6293

금봉미술관

- <주제 : 산산수수(山山水水)>
- 동양 산수화 전통에 충실한 산수화 작품
- 남도 화맥의 전통을 잇고 있는 전통 산수화

금봉미술관 내부 사진

금봉미술관은 의재 허백련 선생에게 사사받은 금봉 박행보 선생이 기증하신 산수화 47점, 문인화 22점, 사군자 31점 등 총 493점을 기획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진도군에서 운림산방내 진도역사관에 위치 하고 있다.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사천리 68) / Tel. 061-540-6286

옥산미술관(진도향토문화회관)

- <주제 : 산수(山水)>
전통 관념 산수에서 실경산수로의 변화
산수화에 대한 현대적 해석 - 중국 작가 합동전

옥산미술관 입구

옥산미술관은 옥산 김옥진 선생께서 기증하신 150호 작품 1점, 100호 작품 7점, 10M 한종이에 그린 작품 「강산무진도」 등 총 140여점과 제자들의 작품 160여점 등을
계절별로 기획 전시한 곳으로 한국화, 문인화 등 국내 유명작가들의 대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진도군에서 2013년 11월에 새로이 개관한 미술관이다.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97(동외리 1189) / Tel. 061-540-6253

문화예술의 고장 남도에서 한국 전통회화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국제수묵비엔날레를 통해
남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살아있는 전통문화와 예술을 느끼고 배우고 체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하얀 여백 위로 번지는 먹의 향기와 멋 그리고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는 감동과 기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 세계 15개국 240여명 작가 참여 9.1~10.31 목포시·진도군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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