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식당은 다 이런가요
- 날짜
- 2024.11.04
- 조회수
- 131
- 등록자
- 자○○
그건 저희가족만의 착각이였나봅니다.
11시 반쯤 방문하여 자리를 안내 받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2개의 테이블을 잡았기 떄문에 오늘의 메뉴 2개를 시켰습니다.(참고로 주방 앞자리...)
주방과 홀서빙 하시는 분들이 막 시끄럽게 떠들면서 나갔다 안나갔다 이게 아니다 이러면서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뭐...바쁜가보네~했는데 정말 무지하게 바빴나봅니다. 저희가 주문한줄도 모르고....ㅋㅋㅋㅋ
소고기탕탕이+갈치조림+고등어구이 / 낙지볶음+갈지조림+고등어구이 / 공기밥 7개
어려운 주문인가요?? 오늘의 메뉴인데......오늘의 메뉴면 당연히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 있어야죠....
근데 이 많고 많은 것 중에 소고기탕탕이만 1시간 후에 짜잔하고 나타납니다.
그래도 이제부터 나오겠지 했는데 밥도 안주고 반찬만 먹으라는건지......반찬도 더 달라고 하니깐 네~~하고 주지도 않습니다.
뭐...그럴수 있죠...갈치조림과 생선구이가 나오는데 밥을 안줍니다. .....식당인데...점심시간인데....밥을 왜 안주지???
밥 안주냐고 하니깐 대답도 없이 그냥 모르쇠합니다.
들어보니 밥이 없어서 하고 잇었고 그걸 그릇에 담지 않고 있었던겁니다. 그러면서 저희한테 새밥이라고 당당하게 주는데...
와~~~~~~~목포 사람들은 사과를 모를까요? 나같으면 죄송합니다. 밥이 없어 하느라 늦어졌습니다. 이렇게라도 말할것 같은데........
그래그래 하고 좋은 여행이였으니깐 하고 넘어가려니깐 낙지볶음은 저기 우주에서 볶아 오는지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왜 안주냐고 하니깐 시키셨어요??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주방에서 낙지가 없다고 하고 있고.......이래저래 나온건 낙지찾기 대회하는 낙지볶음 인줄 알았습니다.
짜증이 짜증이 2시간째 이러다가 빨리 서울이나 가자 했는데
계산을 사기로 하더라고요~
먹지도 않은 카드, 잎새주, 칠성사이다, 코카콜라.....식당에서 구경도 하지 않은 상품들이 당연스럽게 계산이 되는겁니다.
뭘 먹었는지 포스기 확인도 안되고.....구두로 확인도 하지 않고 사기 당했습니다.
목포에 사기당하고..... 바다를 담다 대대적으로 광고해주는 목포 해상케이블카에 사기당하고.......박지헌 가수 얼굴이 있는 식당에 사기당하고
진짜 너무 열이 받아서 서울 올라오는 동안 다신 목포를 가지 않겠다....
친구들과 여행가려고 말까지 했는데 사기 도시엔 가기 싫다는 생각뿐입니다.
마지막까지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공기밥 하나도 놓치지 않고 계산하는 그 모습에 너무 질려버립니다.
이런글 쓰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글쓰는데 투자하는 제 자신도 너무 싫은데
다른 사람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할까봐.....걱정이 너무 되어....차마 그냥 넘어갈수 없네요~
유관부서 꼭 답변 주세요~
11시 반쯤 방문하여 자리를 안내 받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2개의 테이블을 잡았기 떄문에 오늘의 메뉴 2개를 시켰습니다.(참고로 주방 앞자리...)
주방과 홀서빙 하시는 분들이 막 시끄럽게 떠들면서 나갔다 안나갔다 이게 아니다 이러면서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뭐...바쁜가보네~했는데 정말 무지하게 바빴나봅니다. 저희가 주문한줄도 모르고....ㅋㅋㅋㅋ
소고기탕탕이+갈치조림+고등어구이 / 낙지볶음+갈지조림+고등어구이 / 공기밥 7개
어려운 주문인가요?? 오늘의 메뉴인데......오늘의 메뉴면 당연히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 있어야죠....
근데 이 많고 많은 것 중에 소고기탕탕이만 1시간 후에 짜잔하고 나타납니다.
그래도 이제부터 나오겠지 했는데 밥도 안주고 반찬만 먹으라는건지......반찬도 더 달라고 하니깐 네~~하고 주지도 않습니다.
뭐...그럴수 있죠...갈치조림과 생선구이가 나오는데 밥을 안줍니다. .....식당인데...점심시간인데....밥을 왜 안주지???
밥 안주냐고 하니깐 대답도 없이 그냥 모르쇠합니다.
들어보니 밥이 없어서 하고 잇었고 그걸 그릇에 담지 않고 있었던겁니다. 그러면서 저희한테 새밥이라고 당당하게 주는데...
와~~~~~~~목포 사람들은 사과를 모를까요? 나같으면 죄송합니다. 밥이 없어 하느라 늦어졌습니다. 이렇게라도 말할것 같은데........
그래그래 하고 좋은 여행이였으니깐 하고 넘어가려니깐 낙지볶음은 저기 우주에서 볶아 오는지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왜 안주냐고 하니깐 시키셨어요??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주방에서 낙지가 없다고 하고 있고.......이래저래 나온건 낙지찾기 대회하는 낙지볶음 인줄 알았습니다.
짜증이 짜증이 2시간째 이러다가 빨리 서울이나 가자 했는데
계산을 사기로 하더라고요~
먹지도 않은 카드, 잎새주, 칠성사이다, 코카콜라.....식당에서 구경도 하지 않은 상품들이 당연스럽게 계산이 되는겁니다.
뭘 먹었는지 포스기 확인도 안되고.....구두로 확인도 하지 않고 사기 당했습니다.
목포에 사기당하고..... 바다를 담다 대대적으로 광고해주는 목포 해상케이블카에 사기당하고.......박지헌 가수 얼굴이 있는 식당에 사기당하고
진짜 너무 열이 받아서 서울 올라오는 동안 다신 목포를 가지 않겠다....
친구들과 여행가려고 말까지 했는데 사기 도시엔 가기 싫다는 생각뿐입니다.
마지막까지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공기밥 하나도 놓치지 않고 계산하는 그 모습에 너무 질려버립니다.
이런글 쓰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글쓰는데 투자하는 제 자신도 너무 싫은데
다른 사람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할까봐.....걱정이 너무 되어....차마 그냥 넘어갈수 없네요~
유관부서 꼭 답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