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파아파트 204동 103,102동 주변 놀이터와 주차장이 크게 연결되어있어서인지 개들이 저녁만 되면 와서 운동장을 입마개도 안하고 뛰어다닙니다
지나가는 개일수 있으나 목줄이나 옷을 입는 개는 집에서 키우는 개인것 같아도 혼자입니다 . 덩치도 너무크고 위협적입니다
근처 길냥이들도 개들이 죽여서인지 찢겨진 사체도 나오고 요즘엔 고양이들이 지붕위나 높은곳들에 많이 도망다니고 있습니다. 자신의 집에선 사랑스런 애들이지만 밖에선 다른사람들에겐 위협적입니다. 또한 아파트는 공동주택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못 주어도 피해는 안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줄이나 입마개를 안하고 산책하라고 집에서 풀어주는 경우에는 번거럽더라고 저녁에 오셔서 유기견으로 데려가시거나 해당 주인에게 경고나 벌칙금등을 부가했으면 좋겠습니다. 길냥이는 주인이 없어서 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애들이 다친다면 그땐 정말 조용히 넘어갈 수 없는 몰상식한 아파트 주민, 더 나아가 지역인으로 비쳐질 수 있으니 꼭 이 부분을 해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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