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자중학교 유달동, 홀로사는 노인가정에 「사랑의 연탄 」 배달 미담사례

날짜
2013.11.20
조회수
45
등록자
김종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연탄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친 학교가 있다.


목포여자중학교(교장 최병호)에서는 2013. 11.16(토)에 혹한기에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저소득층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000장(시가 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그 중 3세대(강남미씨외 2세대)는 목포여자중학생 39여명이 직접 집까지 연탄

배달 봉사를 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