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동(동장 전몽호)에서는 ‘09. 6. 16일 관내 자생조직 50여명이
무안군 일로읍 월암 9리 들녘을 찾아 우귀천씨 농가의 1ha 규모 양파를 수확하는데 손길을 넣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철 농촌경제 활성화 도모와 민간단체 자발적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체 의식함양 및 상호이해 증진도모로 광역행정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 하였다.

또한, 용해동 주민센터에서는 서남권 하나되기 일환으로 오는 6월 말 압해도에서 친선 축구대회 개최 및 10월 추석절을 맞아 직거래장터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해년마다 자매결연 지역 농산물 사주기, 수해복구, 농촌일손돕기에 1,000여명이 참여하여 문화, 체육 행사 등 서남권 하나되기 행사에 적극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