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건물앞에 큰 배들이 줄지어있는 영국아버딘시 항만의 모습

영국 아버딘시

아버딘시는 수산물과 화강암의 적출항으로 유명한 영국 스코틀랜드의 해안 도시이다.

조선과 선박 수리업을 비롯하여 기계·인쇄·직물·제지·식품가공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상업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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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코틀랜드 북부의 교육 중심도시로서, 영국 최초로 인공지능 로봇과학 학부 과정을 개설 한 로버트 고든(Robert Gordon) 대학, MRI 스캐너를 발전시킨 애버딘 대학(University of Aberdeen) 등을 비롯하여 많은 교육·연구 기관이 있다. 시 중심부에는 18세기부터 20세기에 걸쳐 화강암으로 건축된 건물이 보존되어 있어, ‘화강암 도시’ ‘회색 도시’로 불린다. 1970년대 북해에서 석유가 발견된 이후, ‘유럽의 에너지 수도’라고 불리며, 유럽에서 가스는 3번째, 오일은 2번째로 큰 생산국으로서 재생 에너지 산업의 변화로 큰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현황

  • 우호도시 체결일 : 2017년 2월 15일
  • 위  치 : 영국 스코틀랜드 북해 연안
  • 인  구 : 228천명
  • 면  적 : 186㎢
  • 평균기온 : 8.1℃
  • 정부형태 : 내각제입헌군주국 [의회, 지자체, 스코틀랜드 의회]
  • 주요산업 : 석유 및 가스, 신재생에너지 * 1970년대 북해유전 발견 후 급성장
  • 특 산 품 : 양주(위스키), 공예품

교류현황

민간단체 교류 현황
  • 2013. 5 : 목포대학교 ⇔ 아버딘시 로버튼 고든대학교(MOU 체결)
주요교류실적
  • (2013년) 목포시 방문단 아버딘시 방문
  • (2013년) 아버딘시 관계자 목포시 방문
  • (2017년) 우호교류도시 체결을 위한 아버딘시장 목포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