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 맞아 저소득 노인 35가구에 전달

이리식육점(대표 강재언)이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목원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곰탕과 한우 국거리 팩 35세트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곰탕과 한우 국거리 팩은 각 3만 5천 원 상당으로 저소득 노인가구 3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재언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이리식육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목원동장 박현주, 맞춤형복지팀장 정진희 270-4650, 주무관 하동민 270-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