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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의 서사

풍경의 서사
전시기간
2021. 03. 05(금) ~ 2021. 04. 28(수)
전시작가
김경자,박인희,오송희,정다운,김순석,박재옥,윤경아,조국
작품수
32
관람료
무료
전시장소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1층
전시문의
061-270-8300

이번 전시는 목포시가 매년 지역작가 지원‧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구입한 신소장예술작품들을 중심으로, 풍경을 소재로 한 32점의 작품들을 ‘장소-기억의 공유’,‘시간-찰나의 순간’,‘감정-그리움과 설레임’이라는 3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선보인다.

첫 번째는 ‘장소-기억의 공유’로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장소이자 지역 작가 작품의 단골 소재인 유달산과 목포항, 삼학도와 다도해 풍경 등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표현 양식들로 현실과 상상의 모습을 적절하게 혼합한 예향 목포의 신세계를 선보이며, 두 번째는‘시간-찰나의 순간’으로 파릇파릇한 산세로 대자연의 경외감을 느끼게 하는 한 여름날의 산수풍경들과 동트는 다도해, 별들이 빛나는 바닷가의 밤하늘, 매화꽃 만발한 봄밤...등을 표현한 작품들에서 짧아서 더욱 아름답고 인상적인 풍경의 영원성을 바래 본다.
세 번째는 ‘감정-그리움과 설레임’이다. 혼란의 시대였던 1987년의 목포항을 배경으로 조각배를 타고 떠나는 가족을 배웅하는 남겨진 이의 마음, 과거 서해안의 찬란했던 모습, 그리고 선인들의 명언과 명시들로 이상향에 대한 동경과 향수 등 인간이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작품 속 풍경의 통찰을 통해 이미지를 넘어선 그 이상의 본질을 사고하게 된다.

주요작품

최종업데이트
202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