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억의 목판화-국토를 걷다

- 전시기간
- 2021. 05. 07(금) ~ 2021. 06. 27(일)
- 전시작가
- 김 억
- 작품수
- 39
- 관람료
- 무료
- 전시장소
-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1층
- 전시문의
- 061-270-8300
이번 전시는 이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분야인 목판화로 특화한 김 억 특별초대전으로, 작가 김 억이 팔도강산을 누비며 장소와 풍경이 가지는 상징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삶의 터를 목판화에 담아낸 39점의 작품들로 마련하였다.
김 억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후 ‘80년대 목판이 민중미술로 각광 받을 무렵, 뜻을 같이 하는 동료들과 마련한 그룹전 ’목판모임 나무‘를 통해 본격적으로 판화작업에 정진하여 30여년이 넘도록 판화작업에 몰입해 오면서 자신 만의 고유한 판화예술세계를 확고하게 구축하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김 억 작가 작품의 모티브에 원천인 김정호의 세밀함과 안견의 웅장함, 겸재 정선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영토를 참된 풍경으로 구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백두에서부터 금강산과 강원도, 경상도와 충청도, 그리고 한반도의 남단 전라도와 동쪽의 끝 독도까지 방방곡곡의 역사와 문화, 지리를 토대로 산길과 물길이 함께하는 삶의 터를 자연이 담긴 목재에 새겨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