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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예술이 되다

일상-예술이 되다
전시기간
2021. 12. 03(금) ~ 2022. 01. 23(일)
전시작가
조창환,양나희
작품수
53
관람료
무료
전시장소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1층
전시문의
061-270-8300

이번전시는 효용 가치가 소진되어 버려진 사물에 예술적으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재창조하는 조창환, 양나희 작가를 초대하여 지구환경위기문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 제고를 위한 캠페인성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현대는 산업사회의 발달로 무수히 버려지는 폐기물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로 인한 심각한 환경문제가 대두되었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폐기물들을 작가들은 오브제로 재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다. 이것을 '정크아트(JUNK ART)'또는 '업사이클아트(UPCYCLE ART)'라고 하며 이번 조창환,양나희 작가의 전시작품들 또한 정크 아트 개념에서 접근하였다. 다양한 제품들의 일회성 포장재로 쓰고 버려지는 골판지와 패키지박스라는 공통된 재료들을 가지고 두 작가는 서로 전혀 다른 표현 방식의 조형적 언어로 일상을 예술화한다.
조창환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신중하게 제작되어 구매자에게 제품이 도달하는 순간 그 기능이 다하여 버려지는 패키지 박스를 일정한 크기로 잘라 붙이는 연속적이고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입체화 시킨다. 사람의 두상과도 같은 입체적인 형태와 컬러풀한 색감들로 어떠한 구체적인 설계가 있을듯 하나 이 모든과정은 재료들 간의 우연한 만남의 결과이다. 아이들의 놀이와 학습목적으로 제작되는 레고 등의 블록조각을 사용한 시리즈는 몇 가지 형과 색의 오브제로 각종 규제의 범주 안에서 무한적이지 않은 자유에 대한 철학을 조형언어로 표현하였다.

주요작품

최종업데이트
202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