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동·대성동, 소외계층과 온정 나눔
- 날짜
- 2021.09.01
- 조회수
- 282
- 목포중앙교회, 부주동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 등대식육식당·목포의용소방대, 취약계층 건강과 안전 살펴
부주동과 대성동이 소외계층과 나누는 온정으로 8월을 보냈다.
부주동에서는 지난 8월 26일 목포중앙교회(담임목사 한봉철)가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학금 42만원을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목포중앙교회 교인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지정 헌금한 것으로 부주동행정복지센터는 암 치료 중인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목상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청소년에게 전달하였다.
한봉철 담임 목사는 “교인분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다. 그분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교회는 지난해에도 장학금 220만원과 백미 등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대성동에서는 지난 8월 30일 사랑나눔가게인 등대식육식당(대표 정순심)이 직접 만든 한우 소고기 불고기 24팩(20kg, 140만원 상당)을 후원해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 24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5년 동안 명절마다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해온 정순심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7일에는 목포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영일) 대원 10여명이 대성동의 독거노인 40세대(160만원 상당)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직접 설치했다.
김영일 연합회장은 “재난취약가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주동 박영미(270-4964) 대성동 박선화(270-4627)
- 등대식육식당·목포의용소방대, 취약계층 건강과 안전 살펴
부주동과 대성동이 소외계층과 나누는 온정으로 8월을 보냈다.
부주동에서는 지난 8월 26일 목포중앙교회(담임목사 한봉철)가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학금 42만원을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목포중앙교회 교인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지정 헌금한 것으로 부주동행정복지센터는 암 치료 중인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목상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청소년에게 전달하였다.
한봉철 담임 목사는 “교인분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다. 그분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교회는 지난해에도 장학금 220만원과 백미 등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대성동에서는 지난 8월 30일 사랑나눔가게인 등대식육식당(대표 정순심)이 직접 만든 한우 소고기 불고기 24팩(20kg, 140만원 상당)을 후원해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 24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5년 동안 명절마다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해온 정순심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7일에는 목포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영일) 대원 10여명이 대성동의 독거노인 40세대(160만원 상당)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직접 설치했다.
김영일 연합회장은 “재난취약가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주동 박영미(270-4964) 대성동 박선화(270-4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