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항구목포·열린시장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목포시 외국어 통·번역 인력풀에 선발되어 앞으로 우리 시의 글로벌화에 함께 하게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9년은 목포 제2의 원년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목포 관광과 경제가 활력을 띄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대한민국 수도에서 목포가 전국 제1의 맛의 도시임을 알리는 ‘맛의 도시 선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6월에는 국제슬로시티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8월에는 섬의날 기념행사가 개최됩니다.

근대역사공간 조성 사업과 도시재생사업으로 과거 3대항 6대도시였던 목포의 모습을 재건하고,
9월, 10월에는 축제와 공연이 가득한 예향 목포의 가을이 펼쳐지면서 국내·외를 망라한 많은 관광객들이 목포를 찾게 됩니다.

또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과 대양산단 활성화, 고용위기 지역 지정 연장 등으로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국제무대 진출 가능성 또한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께서는 2년간 목포의 발전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하게 됩니다.

‘평화·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를 여기 계신 30분의 시민 여러분께서 만들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열정과 자부심으로 임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낭만항구 목포의 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