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둘레길에서 들개와 마주치다
- 날짜
- 2021.09.14
- 조회수
- 403
- 등록자
- 김○○
2021년 9월 14일 오전 9시 38분,
죽교동 469-5(낙조대에서 어민동산 방향으로 50m지점)에서 들개와 마주친 겁먹은 시민입니다.
제 눈에는 송아지만하게 보이는 들개가 으르렁거리면서 제 옆을 스쳐 지날 땐 온 몸이 굳을 지경이었습니다.
다시는 유달산에 오르고 싶은 생각이 없을 정도로 큰 공포를 느꼈습니다.
30초 동안 저를 노려보는 그 살벌한 들개의 눈빛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같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죽교동 469-5(낙조대에서 어민동산 방향으로 50m지점)에서 들개와 마주친 겁먹은 시민입니다.
제 눈에는 송아지만하게 보이는 들개가 으르렁거리면서 제 옆을 스쳐 지날 땐 온 몸이 굳을 지경이었습니다.
다시는 유달산에 오르고 싶은 생각이 없을 정도로 큰 공포를 느꼈습니다.
30초 동안 저를 노려보는 그 살벌한 들개의 눈빛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같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