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공부하러 내려왔다가 목포에서 유명한 항구포차를 갔습니다
ㅇㅎ* 항구포차 세사람 모두 동시에 안팠고 응급실까지 간후 안되겠어서
사장님에게 연락했죠

남자사장은 이런식으로 연락와서 사기치는 사람 많다며, 사기꾼 취급 하였고
목포시애서 운영하는거라 자기들은 음식이 떳떳하다며 아픈사람을 사기꾼으로
몰고 갔습니다
처음에는 보험 처리해주겠다더니 문자로 자기들은 떳떳하며 보험처리도 안해줄거고
너네가 원인을 찾아오랍니다
세명이 같은날 같은 음식 먹고 아팠다면 일단 사과가 먼저 아닐까요?
심지어 남자 사장과 첫 연락 후 여자사장님이 다시 연락와 말이 심했다고 사과까지
할정도면 항구포차 남자 사장님의 태도가 과연 올바른 태도일꺼요??

제가 너무 열받아 있으니 일행중 한명이 다시 연락했더니
술병난거 아니냐며 , 말도안되는 말을 해댔습니다
포차요 술먹는 곳이죠 하지만 술은 저만 먹었고 술도 맥주한명 소주 반병마셨습니다
양주 한병 마시고도 술병 안나고 술먹은 제가 그나마 몸상태가 세사람중 제일
괜찮습니다

저흰 여름에 공부하러와서 또오자고 여기 좋다며 하고 사진까지 찍고 갔습니다
근데 시에서 운영한다는 말과 함께
자신들 음식에 자부심 있답니다
다른곳에서 먹고 온거 아니냐며 사람 을 계속 사기꾼 취급하네요
크게 대인일 있다면서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니 시에서 처리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사람이 목포를 대표하는 음식점 사장이라니


음식은 잘하죠 하지만 아무리 추운 날에도 잘못 될수도 있는게
음식이고 특히 해산물과 날고기 입니다
그러기에 급식실의 경우 역학조사가 힘들어 음식 만들면 바로 일주일
냉동보관이지요
음식점은 당일 팔면 그음식도 없을 뿐더러 손님이 역학조사 힘듭니다
아프다고 누가 음식탓을 먼저 할까요? 그냥 내가 몸이 안좋나 하지
그 음식점이야 하고 알지 못합니다
저흰 당일 저녁식사하러 그곳에 갔고 다음날 새벽부터 아프기 시작해
세명이 다 아프단걸 저녁에서야 눈치 챘습니다
서로 피곤해서 아픈가 했는데 말해보니 증상이 같았고 그래서 응급실 가니
장염? 이라한거 같습니다
너무 아프니 약처방 하고 주사빨리 놔달라고 알아서 해달라고가 하는 정신에
그럴새가 있을까요??

그러고 사장님과의 통화에서 사과하고 괜찮냐 했으면 저희는 이렇게 까지도 안할것
같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목포시를 운운하며 자신들이 정당하다 우겼으니 전 목포시가 알고 조치를 취햤으면 합니다
참고로 전 서울이 살고 이것 때문에 학교도 빠지며 병원갔고 ,이것 때문에 또다시 목포에 갑니다
좋은일로 가는것도 아니고 이글을 쓰면서도 화가 나네요


10일 저녁 목포항구포차 ㅇㅎ*
11일 새벽부터 설사
저녁 세명모두 응급실
12일 업체와통화
사기꾼으오 몰림 /술병걸린고란 말도 안되는 소리를함
목포시 운영하는 거라고 떳떳해함
13일 병원가소 진료또봄

너무 무서워서 전화도 못하겠음
목포시에서 해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