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대중교통 문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 날짜
- 2024.03.05
- 조회수
- 207
- 등록자
- 이○○
안녕하세요 담당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내 대중교통에 대해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어제 5시 쯤 용해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했습니다.
버스에는 이미 개학을 마친 학생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었으나,
버스의 배차 간격이 길고, 이전 처럼 다른 버스가 오는 것도 아니기에
어쩔 수 없이 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버스 안의 상태는 버스 승차 문 앞 까지 사람이 가득 차 더 이상 승객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으며
버스가 흔들릴 때 마다 승객들의 불안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러다가 큰 일이 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단순히 버스 노선을 개편한다, 버스를 줄인다 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문제라는 것이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뒤에는 한 무리의 학생들 사이에서 "더 이상 타고 싶지 않다." 라는 말도 들려왔습니다.
사실.. 버스 개편 후 운행이 시작 된 지 불과 몇 일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만,
더 유용하거나 편리한 점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니 시 대중교통 관련하시는 담당자님들께서는 직접 다양한 시간대에 버스를 타 보시고
서로 피드백을 나눠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부디 시내 대중교통에 대해서 더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내 대중교통에 대해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어제 5시 쯤 용해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했습니다.
버스에는 이미 개학을 마친 학생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었으나,
버스의 배차 간격이 길고, 이전 처럼 다른 버스가 오는 것도 아니기에
어쩔 수 없이 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버스 안의 상태는 버스 승차 문 앞 까지 사람이 가득 차 더 이상 승객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으며
버스가 흔들릴 때 마다 승객들의 불안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러다가 큰 일이 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단순히 버스 노선을 개편한다, 버스를 줄인다 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문제라는 것이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뒤에는 한 무리의 학생들 사이에서 "더 이상 타고 싶지 않다." 라는 말도 들려왔습니다.
사실.. 버스 개편 후 운행이 시작 된 지 불과 몇 일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만,
더 유용하거나 편리한 점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니 시 대중교통 관련하시는 담당자님들께서는 직접 다양한 시간대에 버스를 타 보시고
서로 피드백을 나눠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부디 시내 대중교통에 대해서 더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