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노선번호에 굳이 한글을 넣어서 안내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 날짜
- 2024.03.12
- 조회수
- 86
- 등록자
- 고○○
목포시에서는 간선, 지선, 순환, 낭만을 붙여서 부르는데, 이유들이 들어보면 전혀 납득이 가지 않으며, 이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1. 간선, 지선 명확화?
노선별 기능을 명확히 하는건 간선, 지선 나눈걸 그 역할에 맞게 하면 되고, "노선번호로 구분을 하는건 숫자 부여 방식만 다르게 해도 충분합니다." 서울시, 대구시도 번호 부여 방식으로만 간선, 지선을 구분하며, 목포 역시 간선, 지선간 번호 부여방식이 다르므로 굳이 한글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2. 직관적이지 않은 낭만버스
낭만버스의 경우 낭만이란 글자를 보고 무슨 역할인지 직관적으로 이해할수 없습니다.
3. 쓸데없이 길어지는 노선번호
이 쓸모도 없는 한글표기때문에, 글자수만 길어집니다. 당연히 보기에도 안좋습니다. 간선, 지선같은 한글 있어봤자 의미 없습니다. 그렇기에 한글은 마을버스나 특수한 성격의 노선(예시:급행버스)에나 씁니다.
4. 통일성이 없음
108번, 130번, 좌석버스는 깔끔한 표기를 쓰나, 시내노선은 지저분하게 한글을 쓰니 통일성만 떨어집니다. 한글 사용시의 장점은 아예 없습니다. 위에 적어논것만 봐도 장점은 없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뭐 좌석200 이따구로 만들어서 이상하게 하는건 더 욕먹을 짓이고요. 그러니 한글을 쓰지 않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한글쓰지 말란 의견이 시민의견 수렴에 몇번 올라왔을텐데, 왜 무시하고 한글을 붙여서 안내하는지 이해가 전혀 안가네요.
그렇기에 노선번호 안내에 한글을 제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당장 번호옆에 간선/지선 붙여서 안내하는 다른 지역은 없습니다. 왜 다른 지역이 이런걸 안하겠습니까. 보기 안좋고 써봤자 이익도 없으니깐요.
목포시가 주장하는 큰 이유인 기능 명확화도 반박됐는데, 이러면 한글을 쓸 이유 자체가 없지 않습니까? 쓸 이유도 없는거 억지로 붙여서 쓰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사람들도 다 한글 빼고 말합니다.
1. 간선, 지선 명확화?
노선별 기능을 명확히 하는건 간선, 지선 나눈걸 그 역할에 맞게 하면 되고, "노선번호로 구분을 하는건 숫자 부여 방식만 다르게 해도 충분합니다." 서울시, 대구시도 번호 부여 방식으로만 간선, 지선을 구분하며, 목포 역시 간선, 지선간 번호 부여방식이 다르므로 굳이 한글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2. 직관적이지 않은 낭만버스
낭만버스의 경우 낭만이란 글자를 보고 무슨 역할인지 직관적으로 이해할수 없습니다.
3. 쓸데없이 길어지는 노선번호
이 쓸모도 없는 한글표기때문에, 글자수만 길어집니다. 당연히 보기에도 안좋습니다. 간선, 지선같은 한글 있어봤자 의미 없습니다. 그렇기에 한글은 마을버스나 특수한 성격의 노선(예시:급행버스)에나 씁니다.
4. 통일성이 없음
108번, 130번, 좌석버스는 깔끔한 표기를 쓰나, 시내노선은 지저분하게 한글을 쓰니 통일성만 떨어집니다. 한글 사용시의 장점은 아예 없습니다. 위에 적어논것만 봐도 장점은 없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뭐 좌석200 이따구로 만들어서 이상하게 하는건 더 욕먹을 짓이고요. 그러니 한글을 쓰지 않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한글쓰지 말란 의견이 시민의견 수렴에 몇번 올라왔을텐데, 왜 무시하고 한글을 붙여서 안내하는지 이해가 전혀 안가네요.
그렇기에 노선번호 안내에 한글을 제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당장 번호옆에 간선/지선 붙여서 안내하는 다른 지역은 없습니다. 왜 다른 지역이 이런걸 안하겠습니까. 보기 안좋고 써봤자 이익도 없으니깐요.
목포시가 주장하는 큰 이유인 기능 명확화도 반박됐는데, 이러면 한글을 쓸 이유 자체가 없지 않습니까? 쓸 이유도 없는거 억지로 붙여서 쓰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사람들도 다 한글 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