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병원 응급실
- 날짜
- 2024.03.17
- 조회수
- 419
- 등록자
- 이○○
동생이 갑작스레 아파서 17일 저녁에 응급실을 방문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진료 보시고 주사를 처방해주셨는데, 20분 동안 방치했습니다 응급실이 바쁜 건 이해하겠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 계시던 여자 간호사? 의사 선생님이 진료를 보고 처방을 안 준걸 알았으면 환자를 방치할게 아니라 말하고 처방을 해주셔야 하는데 알면서도 가만히 계시고, 너무 주사를 안주셔서 말하러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다른 분 진료 보시다가 처방을 안 하셨다고 그제서야 의사 선생님께 말하고 다시 돌아가서 기다리라 하시네요. 그전까지 모든 환자 진료 보고 다들 가만히 계시다가, 까먹고 잊으셨으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는데 오히려 더 화내시네요 얼마나 걸릴까요 물어봐도 무작정 기다려라 하시고 본인들이 실수 해 놓고 사과 한마디 없으시고 아픈 환자는 계속 방치 해 놓고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