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시장 상인의 갑질인가요?
- 날짜
- 2024.03.29
- 조회수
- 663
- 등록자
- 서○○
3월 28일 오후 6시30분경에 있었던 일입니다.
남편과 함께 옷을 구입하러 동부시장 동부유통이라는 가게를 갔습니다.
원하는 옷을 여쭤보고 사이즈를 받아 입어 보았고, 입었던 옷보다 질이 더 좋은 옷이 있냐고 물어보고
그 과정에서 사장님이 인상을 쓰며 말이 곱지 않았습니다.
사이즈 찾아 달라는 말에 화를 냈고,
내가 오늘 힘든디 뻐쳐 죽것는디 성가시게 한다며 말을 툭툭 쏘았습니다.
황당했지만 얼른 사서 나가자며 남편과 저는 참았고
조금 더 비싼 옷에 색상을 골라 새상품으로 달라고 하니,
걸려 있는거 사가지 사람 성가시게 한다고, 인상을 쓰며 말을 사납게 했습니다.
제가 한번 더 찾아 달라 요구했고, 옷더미 속을 뒤적거리더니 못찾겠다고
힘들다, 성가시게한다며 계속 핀잔을 주었습니다.
결국은 먼저 골라 놓은 옷 두장만 사가려고
이것만 구입하자고 남편에게 말하고 있는 도중에 제 손에 들고 있던 옷을 확 낚아 채더니
안팔테니까 나가라며 제 허리쪽에 손을 대고 밀어서 저는 남편 있는 쪽으로 넘어졌습니다.
너무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서 따졌습니다.
사장님에 태도에 너무 화가 나서 112에 신고를 해서 연동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출동 했고
폭행죄로 고소하라고 접수해준다고 했습니다
진정성있는 사과를 받고 싶다하였는데, 사장님은 싫다 했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인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관에 설득으로 마지못해 사과를 떨떠름하게 했습니다.
본인이 오늘 힘들고 기분이 좋지 않았고, 손님을 밀었고 다 사실이라고 인정을 했습니다.
저는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는지, 불과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그 잠깐 동안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갑질도 아니고, 옷을 사러 간 손님한테 불친절은 기본에 폭행까지 하는 이런 곳이 어디 있습니까?
전통시장 살리기랍시고 하면 뭐 합니까? 상인이 이렇게 하는데 시장을 이용할수가 있겠냐구요.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민원을 넣읍니다.
그 상가에 대한 패널티든 뭐든 방법 없나요? 제가 고소하는 방법뿐일까요?
놀래서인지 허리가 묵직해서 진단서를 끊고 다시 파출소를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남편과 함께 옷을 구입하러 동부시장 동부유통이라는 가게를 갔습니다.
원하는 옷을 여쭤보고 사이즈를 받아 입어 보았고, 입었던 옷보다 질이 더 좋은 옷이 있냐고 물어보고
그 과정에서 사장님이 인상을 쓰며 말이 곱지 않았습니다.
사이즈 찾아 달라는 말에 화를 냈고,
내가 오늘 힘든디 뻐쳐 죽것는디 성가시게 한다며 말을 툭툭 쏘았습니다.
황당했지만 얼른 사서 나가자며 남편과 저는 참았고
조금 더 비싼 옷에 색상을 골라 새상품으로 달라고 하니,
걸려 있는거 사가지 사람 성가시게 한다고, 인상을 쓰며 말을 사납게 했습니다.
제가 한번 더 찾아 달라 요구했고, 옷더미 속을 뒤적거리더니 못찾겠다고
힘들다, 성가시게한다며 계속 핀잔을 주었습니다.
결국은 먼저 골라 놓은 옷 두장만 사가려고
이것만 구입하자고 남편에게 말하고 있는 도중에 제 손에 들고 있던 옷을 확 낚아 채더니
안팔테니까 나가라며 제 허리쪽에 손을 대고 밀어서 저는 남편 있는 쪽으로 넘어졌습니다.
너무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서 따졌습니다.
사장님에 태도에 너무 화가 나서 112에 신고를 해서 연동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출동 했고
폭행죄로 고소하라고 접수해준다고 했습니다
진정성있는 사과를 받고 싶다하였는데, 사장님은 싫다 했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인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관에 설득으로 마지못해 사과를 떨떠름하게 했습니다.
본인이 오늘 힘들고 기분이 좋지 않았고, 손님을 밀었고 다 사실이라고 인정을 했습니다.
저는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는지, 불과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그 잠깐 동안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갑질도 아니고, 옷을 사러 간 손님한테 불친절은 기본에 폭행까지 하는 이런 곳이 어디 있습니까?
전통시장 살리기랍시고 하면 뭐 합니까? 상인이 이렇게 하는데 시장을 이용할수가 있겠냐구요.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민원을 넣읍니다.
그 상가에 대한 패널티든 뭐든 방법 없나요? 제가 고소하는 방법뿐일까요?
놀래서인지 허리가 묵직해서 진단서를 끊고 다시 파출소를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