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번 폐선을 요청합니다.
- 날짜
- 2024.03.29
- 조회수
- 88
- 등록자
- 한○○
존경하는 대중교통과 공무원님들, 300번 폐선을 요청합니다.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감차를 하였지만 멈추지 않는 적자상황
2. 영암군의 적자보전금 미지원
첫번째 사유부터 설명하겠습니다.
300번은 최근 개편을 하면서 인가대수가 4대에서 2대로 감차되었습니다.
개편 이후 300번, 300A번의 이용객수를 보면(3월 18일 월요일 기준)
300번 128명, 300A번 91명입니다.
이를 더하면 219명, 평균 109.5명이 되겠네요.
운수종사자의 일급은 평균 30만원, 버스 차량의 가스비는 하루 12~16만원 정도 할겁니다.
이 정도의 승객이면 가스비 원가도 겨우 채울정도로 매우 비수익 노선이고, 목포시민들의 혈세가 빠져나가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023년 11월 29일 무안군과 영암군에게 시외버스 노선 적자보전금 협의를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무안군은 일부만 주고 영암군은 한푼도 안 줬던것과 영암군은 영암군 자체적으로 ‘콜버스’ 라는 버스를 만든것을 통해 목포시와 협의를 아예 안 하겠다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목포시는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300번 폐선 여부를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감차를 하였지만 멈추지 않는 적자상황
2. 영암군의 적자보전금 미지원
첫번째 사유부터 설명하겠습니다.
300번은 최근 개편을 하면서 인가대수가 4대에서 2대로 감차되었습니다.
개편 이후 300번, 300A번의 이용객수를 보면(3월 18일 월요일 기준)
300번 128명, 300A번 91명입니다.
이를 더하면 219명, 평균 109.5명이 되겠네요.
운수종사자의 일급은 평균 30만원, 버스 차량의 가스비는 하루 12~16만원 정도 할겁니다.
이 정도의 승객이면 가스비 원가도 겨우 채울정도로 매우 비수익 노선이고, 목포시민들의 혈세가 빠져나가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023년 11월 29일 무안군과 영암군에게 시외버스 노선 적자보전금 협의를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무안군은 일부만 주고 영암군은 한푼도 안 줬던것과 영암군은 영암군 자체적으로 ‘콜버스’ 라는 버스를 만든것을 통해 목포시와 협의를 아예 안 하겠다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목포시는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300번 폐선 여부를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