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덤프 주차 단속 방치하는 이유는?
- 날짜
- 2024.04.10
- 조회수
- 253
- 등록자
- 홍○○
목포시에 근무하시는 공무원 분들 불철주야로 고생많으십니다.
본론에 앞서 이 글을 실무진 외에 박홍률 시장님이 보실일은 없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포에 있는 화물차, 덤프들 밤샘주차 단속 좀 하시길 바랍니다.
관련법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21조(운송사업자의 준수사항) 3호에 잘 나와있습니다.
혹시나 예외조례가 있나싶어, [목포시 사업용자동차 운송사업자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 조례]를 살펴봤으나 소형 및 경형을 제외하고는 없더군요.
첨부사진에 나온 대양산단에 대형 차고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일부 화물차주분들은 집 근처에 주차를 하시는데, 이를 방관하는 목포시의 행정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혹시나해서 오후 10시경에 가봤습니다만, 위성사진만큼은 아니여도, 주차공간에 비하면 화물차는 10%정도밖에 없더군요.
화물차 공영 주차 자리는 무려 90%나 비어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 글을 쓰게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들이 하교하는 대낮에도 학교 근방에 대형버스, 화물차들이 줄지어 주차를 하더군요.
신기하게도 그 차들은 밤 12시가 넘어도 그대로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단속을 안하니 대양산단에 저 넓은 차고지가 있어도 결국 무의미한 행정이 아닐까요.
반면에 무안군이 단속을 정기적으로 하니, 남악에 댈 차들도 목포 옥암이나 부주동으로 넘어오더군요.
정말 누군가에게는 주차하기 참 좋은 지차체인듯 싶습니다.
요즘들어 목포에 오는 관광객분들도 많은데, 부실한 주차 체계로 인해 이미지역시 좋지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장님이 이 글을 본다면 변화가 있을것이고, 대대적인 단속을 한다는 언론홍보 없이, 담당 주무관의 평범한 답변뿐이라면,
시민이 직접 안전신문고 어플을 설치하여, 0~4시 사이에 단속을 하라는 얘기로 알아 듣겠습니다.
화물연대로부터 표를 많이 받으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무능력한 행정에 맞서
저 역시 주차문화의 변화가 일어날때까지 공론화 시키겠습니다.
본론에 앞서 이 글을 실무진 외에 박홍률 시장님이 보실일은 없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포에 있는 화물차, 덤프들 밤샘주차 단속 좀 하시길 바랍니다.
관련법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21조(운송사업자의 준수사항) 3호에 잘 나와있습니다.
혹시나 예외조례가 있나싶어, [목포시 사업용자동차 운송사업자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 조례]를 살펴봤으나 소형 및 경형을 제외하고는 없더군요.
첨부사진에 나온 대양산단에 대형 차고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일부 화물차주분들은 집 근처에 주차를 하시는데, 이를 방관하는 목포시의 행정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혹시나해서 오후 10시경에 가봤습니다만, 위성사진만큼은 아니여도, 주차공간에 비하면 화물차는 10%정도밖에 없더군요.
화물차 공영 주차 자리는 무려 90%나 비어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 글을 쓰게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들이 하교하는 대낮에도 학교 근방에 대형버스, 화물차들이 줄지어 주차를 하더군요.
신기하게도 그 차들은 밤 12시가 넘어도 그대로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단속을 안하니 대양산단에 저 넓은 차고지가 있어도 결국 무의미한 행정이 아닐까요.
반면에 무안군이 단속을 정기적으로 하니, 남악에 댈 차들도 목포 옥암이나 부주동으로 넘어오더군요.
정말 누군가에게는 주차하기 참 좋은 지차체인듯 싶습니다.
요즘들어 목포에 오는 관광객분들도 많은데, 부실한 주차 체계로 인해 이미지역시 좋지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장님이 이 글을 본다면 변화가 있을것이고, 대대적인 단속을 한다는 언론홍보 없이, 담당 주무관의 평범한 답변뿐이라면,
시민이 직접 안전신문고 어플을 설치하여, 0~4시 사이에 단속을 하라는 얘기로 알아 듣겠습니다.
화물연대로부터 표를 많이 받으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무능력한 행정에 맞서
저 역시 주차문화의 변화가 일어날때까지 공론화 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