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영조물 배상 및 시청의 미흡한 대응
- 날짜
- 2024.04.16
- 조회수
- 209
- 등록자
- 최○○
안녕하세요.
4월 13일 3시경 목포 들어오자마자 공사구간에서 돌빵을 맞아 출고되지 얼마되지않은 저희 차량 전면유리가 파손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바로 차를 세워 공사 관리소장님께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였고 확인 후 보상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단, 본인이 아는 업체에 맡기던지 아니면 30만원 줄테니 알아서 교체하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는 광주에 올라가야하는 상황이며 30만원으로 수리를 할 수 없다라고 답변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짜고짜 해당 건설업체에서 전화를 해 본인이 보지 않았으니 인정할 수 없다 영상을 보내보라며 따졌습니다.
당시 전화를 준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저희가 왜 영상을 줘야하는지 이해가 가지도 않았으며, 왜 본인들이 원하는 업체에서 해야만 하는지 이해도 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저희는 목포시청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였지만,
그 직원 또한 그 건설업체와 한편이 되어 본인은 보이지 않는다며 공사중이 아니고, 해당 차량의 솔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편파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가림막없이 솔이 돌아가고 있는 공사차량의 영상을 다시 보내드렸지만 아직도 아무 답변을 못받고 있습니다. 그 업체에선 본인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증거는 내지도 못하면서 인정할 수 없다며 고소하라는 답변을 내놓고 있는 상태고요.
차가 많이 지나가는 시간대에 공사를 해놓고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만약 그 돌이 저희가 아니라 사람에게 튀었다면요?
그 공사구간에서는 돌이 사방으로 튀어도 지나가는 차들이 다 피해야하는건가요? 그렇다면 공사장에 왜 안전 관리자를 두시나요? 알아서 돌피하라는 표지판을 가져다두지;
해당 건설업체도 악질이지만 증거영상을 보고도 편파적인 판정을 하고 있는 목포시청 직원분이 더 악질인 것 같습니다. 해결은 못해줘도 적어도 도와주려는 시늉은 했었어야죠. 공사차량의 솔이 안돌아가고 있는 증거를 달라니까 그걸 왜 가해자가 입증하냐고 피해자가 입증해야지라는 답변을 하셨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저희는 저희가 피해를 입고 공사차량의 솔이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 영상을 다 드렸는데 왜 가해자의 주장을 저희가 입증해야합니까?
그 직원분의 대응 방식이 목포시와 업체의 불건전한 관계가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희는 그래도 공사의 총 책임인 목포시에서 해결해주겠지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배상을 받진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목포시의 도움을 받았다면 이딴 글은 쓰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목포시민분들은 도로 공사중일때 알아서 잘 피해다니시길 바랍니다.
이런 사고에 대해 해결방법도 도움도 없는 목포에서 부디 안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월 13일 3시경 목포 들어오자마자 공사구간에서 돌빵을 맞아 출고되지 얼마되지않은 저희 차량 전면유리가 파손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바로 차를 세워 공사 관리소장님께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였고 확인 후 보상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단, 본인이 아는 업체에 맡기던지 아니면 30만원 줄테니 알아서 교체하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는 광주에 올라가야하는 상황이며 30만원으로 수리를 할 수 없다라고 답변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짜고짜 해당 건설업체에서 전화를 해 본인이 보지 않았으니 인정할 수 없다 영상을 보내보라며 따졌습니다.
당시 전화를 준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저희가 왜 영상을 줘야하는지 이해가 가지도 않았으며, 왜 본인들이 원하는 업체에서 해야만 하는지 이해도 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저희는 목포시청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였지만,
그 직원 또한 그 건설업체와 한편이 되어 본인은 보이지 않는다며 공사중이 아니고, 해당 차량의 솔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편파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가림막없이 솔이 돌아가고 있는 공사차량의 영상을 다시 보내드렸지만 아직도 아무 답변을 못받고 있습니다. 그 업체에선 본인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증거는 내지도 못하면서 인정할 수 없다며 고소하라는 답변을 내놓고 있는 상태고요.
차가 많이 지나가는 시간대에 공사를 해놓고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만약 그 돌이 저희가 아니라 사람에게 튀었다면요?
그 공사구간에서는 돌이 사방으로 튀어도 지나가는 차들이 다 피해야하는건가요? 그렇다면 공사장에 왜 안전 관리자를 두시나요? 알아서 돌피하라는 표지판을 가져다두지;
해당 건설업체도 악질이지만 증거영상을 보고도 편파적인 판정을 하고 있는 목포시청 직원분이 더 악질인 것 같습니다. 해결은 못해줘도 적어도 도와주려는 시늉은 했었어야죠. 공사차량의 솔이 안돌아가고 있는 증거를 달라니까 그걸 왜 가해자가 입증하냐고 피해자가 입증해야지라는 답변을 하셨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저희는 저희가 피해를 입고 공사차량의 솔이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 영상을 다 드렸는데 왜 가해자의 주장을 저희가 입증해야합니까?
그 직원분의 대응 방식이 목포시와 업체의 불건전한 관계가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희는 그래도 공사의 총 책임인 목포시에서 해결해주겠지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배상을 받진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목포시의 도움을 받았다면 이딴 글은 쓰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목포시민분들은 도로 공사중일때 알아서 잘 피해다니시길 바랍니다.
이런 사고에 대해 해결방법도 도움도 없는 목포에서 부디 안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