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클럽, 실크스크린>
- 작성일
- 2020.10.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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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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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클럽 : 실크스크린으로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오늘은 패브릭 가랜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10월 23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다목적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공방 ‘두 번째 생일’을 운영 중인 조아름 강사님이 수업해주셨어요~
원래는 전 시간처럼 패브릭 가랜드를 만들려고 했지만!
강사님의 제안으로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남은 천, 수첩, 에코백을 새로 디자인해봤답니다.
실크스크린은?
이렇게 미리 만들어진 도안에 잉크를 바르고 시퀴지로 밀어 인쇄하는 방법인데요.
각자의 개성 있는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미리 참여자들에게 파일을 받아서
이렇게 도안을 준비해 오셨다고 해요~
간단한 설명 후에 바로 수업을 진행했어요.
먼저 강사님의 시범이 있었는데요.
잉크를 바르고 쓱 밀면 짠!
정말 간단하게 작품이 완성되었죠???
강사님의 시범을 보고 참여자끼리 도와가며
자기 작품을 천에 찍어봤어요.
천에 찍힌 잉크를 힛툴이라는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기계로 말려주면 완성!
감각적인 작품부터 얼굴이 나온 일러스트까지~
남은 천에서 다양한 작품이 탄생했어요.
천뿐만 아니라 수첩과 에코백, 달력 등등
내가 원하는 도안으로 개성 있는 아이템을 잔뜩 만들어보았어요.
못 쓰는 천과 안 쓰던 가방이 이렇게 재탄생 하는 걸 보니까
저도 저만의 아이템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 들었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번 달에도
문화클럽과 원데이 클래스가 2개나 남아있다고
하니까 센터 홈페이지를 꼭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