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 해설이 좋았습니다.
- 작성일
- 2022.11.02 09:38
- 등록자
- 김성배
- 조회수
- 311
저는 경상남도 에서 1986년도에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올해 정년퇴직을 앞둔 소방공무원 입니다.
먼 곳을 여행이 어려운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항상 재난 현장에서 활동을 하였기에 외상 후 스트레스도 남 들보다 많았지만 잘 극복하는 스타일 입니다.
정년 퇴직을 앞두고 한번도 가지 못했던 목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행운이 였는지 최영민 해설사 로 통해 목포의 대한 근대사를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목포시는 저의 소방공무원 첫 발령지 통영시와 너무나 비슷하고 항구도시로 삶의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해설사의 열정적이고 우리에게 더 많은 여행의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준비도 하셨고 실천을 하였습니다.
시티투어의 코스는 아니지만 천주교 성지에 대한 해설이 더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아픈역사 와 잊지말고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자료를 준비하여 알려주는게 더 좋았습니다.
목포에 꼭 한번 더 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