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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전남의 랜드마크 영산강 하구둑

전남 목포시 옥암동과 영암군 삼호읍을 잇는 영산강하구둑은 영산강유역 대단위농업개발계획 Ⅱ단계 핵심사업으로 1981년 완공되었으나,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증가된 홍수량을 안전하게 배제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2014년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사업을 통해 배수갑문을 확장하고 경관을 개선하였다. 비상하는 새의 모습을 형상화한 배수갑문은 확장된 모습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영산강하구둑의 비전을 상징하고 있다.

기존 배수갑문과 신설 배수갑문의 화합을 상징하는 58m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는 서해와 영산강의 조망이 가능한 파노라마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마치 바다 한가운데 서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영산강하구둑 배수갑문 야경 전경

  • 위 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508(영산강하구둑관리소)
  • 문 의 :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하구둑관리소 (061) 461-5500,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061) 270-6454

영산강하구둑 랜드마크 타워 전망대를 관람하고자 할 경우 방문전에 영산강하구둑관리소 또는 영산강사업단에 문의하면 보다 편리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설치된 영산강하구둑 야간경관조명을 매일 일몰~22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하당 평화광장과 갓바위 일대에서 수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 하구둑 배수갑문 전경
  • 하구둑 배수갑문 야경
  • 통합관리센터 전경
  • 파노라마 전망대 내부
  • 통합관제센터 로비
  • 아일랜드 근린생활시설 전경

영산강하구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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