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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목포갈치 부자수산을 고발한다

작성일
2009.08.06 22:08
등록자
임광옥
조회수
206

목포 먹갈치가 유명하다고 해서 목포수협 직판장 근처 부자수산이라는 곳에 가서 생물이 없어 냉동 먹갈치를 한상자 20마리에 42만에 샀습니다. 함께 조기도 한박스 같이 사면서 카드결재하면 56만원에 현찰은 53만원에준다고 해서 현찰53만원 지불하고 아이스박스에 실어서 집에 8시30분쯤도착했습니다 .다섯집이 나누기위해 갈치를 손질하는데 갈치가 내장이 파열되고 살도 거의 먹지못할 정도로 흐물흐물 썩어서 부스러졌습니다. 갈치를 거액을 주고 샀는데 부자수산 김수자 사장은 좋은 상품을 우리가 잘못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화가나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냈는데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 큰소리만 칩니다. 제가 지금 디카로 찍은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보시고 판단해 주십시요. 목포 관광을 갔다가 이런 상황이 되니 너무 어이없고 기가막힙니다. 목포시청 관계자 여러분과 목포시민 여러분 보시고 판단해 주십시요.
추신: 오후 한시에 냉동실에서 꺼내 구입한후 8시30분에 도착해서 손질했습니다. 조기는 만족스런 제품이었습니다. 소비자 고발센터에도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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